지름의 흐름... -_-;;
회사에 이어폰이 하나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마침 블프에 맞췄는지.
1more triple driver가 세일을 똭...
어디서 들어본 회사인데? 샤오미랑 같이 했던 회사던가?
평가는 안찾아봤지만 40% 세일이고 BA드라이버가 뭔지 함 들어나보자.
하고 아무생각없이 바로 직구.
1. 으잉??? 바이올린소리가 이리 좋게 들리나? 근데 뭔가 저음 박진감은 없네?'
하면서 바이올린 클래식들을 듣기 시작함. (저음이 없는건 보스 빠돌이라서 더 그럴겁니다 ㅋ)
2. '바이올린은 참 좋네... 근데 이상하게 걸그룹 노래는 좀 별론거 같기도하고?'
3. '집에 rs-185는 컴터 전용으로 영화 게임엔 좋으니까 음감용으로 헤드폰 하나 질러볼까?'
4. '그러고보니 이번달 말에 보너스도 나오잖아?'
그렇게 음감용 헤드폰을 뒤적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스펙적으로는 왠지 베이어다이나믹의 T90이 좀 끌리네요.
조만간 청음 한번 하러 가봐야겠는데말이죠.
베이어다이나믹 제품들을 청음 가능한 혜화역 지역은 좀 멀어서 쉽지않네요. 흠.
댓글 11
댓글 쓰기T90 측정치가 0db에 나오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니 리뷰 요청 게시판 제글에 추천을...)
일단 T90하고 dt770 소장 중인데 대중성하고 관계없이 회사 제품 자체는 훌륭해보입니다.
닥터드레 솔로 정말 괜춘합니다 껄껄
t90보다는 후속기인 아미론 홈이 더 낫다는 생각이 ㅎㅎ;
T90 정말 좋죠~~ 혹시 사시는 위치가 어디신가요?
껄떨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