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헤드폰 드라이버 사진 모음

한국은 모든 면에 대해서 깐깐한 듯 합니다.
다만, 자신보다는 남의 일에 더 깐깐한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이라 하죠.

생활 환경으로 보면 한국이 참 편하다는 것을 점점 더 느껴가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마음이 편하냐고 한다면 그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비인간적이랄지.
특히 요즘 보면 다들 지나치게 날이 서 있고 남의 허물 찾기에 혈안이 되어
발견 즉시 기다렸다는 듯 공격하는 일들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습니다. 그게 정의(Justice)라고 아주 굳게 믿거든요.

이런 가운데, 나이도 하도 많이 따지다 보니 저도 자신에게는 그러고 있네요. 
나이가 많아짐도 때로는 허물이 되기도 하더군요. 
아직 그 정도까지의 나이는 아니지만, 돌아서면 몇 년쯤은 금방이다 보니... ㅋ

말씀하신 의미를 느꼈고, 저도 다시금 열의를 가져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