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음감은 접고 다 처분 하고 떠나렵니다...
COCT
3373 2 59
그동안 계속 고민한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그만 다 접고 떠나기로
곧 아저씨가 되어버리기 때문일까요
더이상은 예전 같이 열정이 솟지도 않고 이제는 그닥 관심도 생기지않고 즐겁지도 않습니다
그저 다 지겹고 지치기만 하네요...
그래서 그동안 모았던 녀석들 그냥 다 처분하고 이제 관두고 떠나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다 접고 떠나는 거니까 싸게 드릴게요
번호는 010-0401-0401입니다
COCT
댓글 59
댓글 쓰기
1등 갑자기요..?
00:12
21.04.01.
mdpk
태그를 보시면 ㅋㅋㅋ
00:13
21.04.01.
mdpk
ㅎㅎ...
00:15
21.04.01.
COCT
헐 벌써 4월이네..
13:28
21.04.01.
2등
0401 0401
00:13
21.04.01.
Rush07
today!!
00:15
21.04.01.
3등 당했다...
00:15
21.04.01.
jemra
헤헤헤!!! 헤헤헤!!!
00:15
21.04.01.
COCT
놀래서 호다닥 들어왔단 말입니다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
00:16
21.04.01.
제대로 낚였고욤... ㅜㅜ 이분이 왜 이라실까 한참 고민 했고욤....
00:15
21.04.01.
용용이
00:16
21.0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 넘치십니다
00:15
21.04.01.
최소버클리음대
감사합니다 ㅎㅎ
00:16
21.04.01.
401만원 이어폰에 쓰시겠다는 의지 잘봤습니다ㅋㅋ
00:16
21.04.01.
윤석빈
지르기 전 까지는 안 떠날겁니다 ㅋㅋ(퍽)
00:16
21.04.01.
COCT
셰에라자드로 멱살잡고 끌고 가겠습니다ㅋㅋ
00:24
21.04.01.
윤석빈
ㅌㅌㅌㅌ
00:26
21.04.01.
골드번호 부러워하고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통신사 정책상 안될거같은데..오늘 날짜가..당했다
생각해보니 통신사 정책상 안될거같은데..오늘 날짜가..당했다
00:18
21.04.01.
qc20은귀마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0
21.04.01.
파닥파닥
00:21
21.04.01.
nalsse
펄떡펄떡
00:23
21.04.01.
거 여기서 투망 던지고 그러면 안뎌요
00:22
21.04.01.
니귀에BA
ㅈ...ㅈㅅ...
00:23
21.04.01.
COCT
피고 COCT에게 스쿼트 1000개를 구형한다!
00:27
21.04.01.
윤석빈
ㅌㅌㅌㅌㅌㅌ
00:29
21.04.01.
다 처분하고 처음부터 시작하시는줄... ㅋㅋㅋ
00:41
21.04.01.
kalstein
ㅋㅋㅋㅋㅋㅋ
00:44
21.04.01.
와 이걸 낚였네요...ㅋㅋ
01:30
21.04.01.
hankey
낚시성공 ㅋㅋㅋ
01:37
21.04.01.
아... opus랑 디렘 어쿠스티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태그랑 댓글을 이제 봤네요... ㅡ,ㅡ
02:24
21.04.01.
60318-4
앜ㅋㅋㅋㅋㅋ
03:10
21.04.01.
억...낚였네... 그럼 저번 테비2도....0401
10:19
21.04.01.
슈뢰딩거의고양이
잘 낚이는 군요 ㅋㅋㅋ
P.S. 베비2는 만우절 전에 올라온건데 그러고보니 공개가...
10:31
21.04.01.
아 오늘 만우절...
10:56
21.04.01.
KIMBBAM
ㅎㅎㅎㅎㅎㅎ
11:06
21.04.01.
COCT
근래 쓰셨던 지를게 없다~ 현타온다~ 게시글은 바로 이 글을 위한 빌드업...ㄷㄷ
11:33
21.04.01.
KIMBBAM
의도는 아니였는데 ㅋㅋㅋ
11:51
21.04.01.
KIMBBAM
오딘을 지르신다고 합니다ㅋㅋ
12:32
21.04.01.
KIMBBAM
저도 그게 생각나서 순간 진짠줄 알았다가 전화번호 보고ㅋㅋ
15:05
21.04.01.
Plamya
ㅋㅋㅋㅋㅋ
16:36
21.04.01.
16:29
21.04.01.
벤치프레스좋아함
16:39
21.04.01.
벤치프레스좋아함
16:57
21.04.01.
KIMBB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8
21.04.01.
애초에 0401이 아니라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게, 확실히 열정이 많이 죽어요.
남은 삶들이 아주 많을 때는 꿈도 많았는데,
이제 슬슬 중턱에 다다르니 그런 건 없어져 있네요.
꿈이란 것도 이루기 전에는 설레고 기분 좋았는데,
정작 이루고 나니 기쁨도 잠시일 뿐 금새 무덤덤해지네요.
정말로 그런 날이 오면, 가정을 꼭 이루세요.
풍진 세상, 어깨는 더 무거워져도 식구와 함께라면 마음은 더 풍족해집니다.
억대 하이엔드 오디오, 억대 고급차, 뭐 별 거 있나요.
19:13
21.04.01.
alpine-snow
앗ㅋㅋㅋㅋ
19:13
21.04.01.
COCT
어쨌거나 무고한 영디비언들을 낚으신 죄로 유죄 선고합니다.
수형번호 401번 부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010-0401-0401은 너무 대놓고 낚시요~ 인데;;
23:19
21.04.01.
alpine-snow
부...부디 선처를....
딱히 생각나는 번호가 없드라고요... -_-;;;
언젠가 저도 가정을 이룰 날이 오면 좋겠네요...
23:25
21.04.01.
COCT
제가 선처해도 소용없어요.
내년에 지름이 스톱되는 유부당 편입하시게 될 것을 선고합니다. 땅땅땅.
올해엔 좋은 소식 들리기를... ㅋㅋㅋ
내년에 지름이 스톱되는 유부당 편입하시게 될 것을 선고합니다. 땅땅땅.
올해엔 좋은 소식 들리기를... ㅋㅋㅋ
23:49
21.04.01.
alpine-snow
가...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00:07
21.04.0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