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믹스는 극혐입니다
윤석빈
1180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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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5
21.04.01.
2등
아이유 정도의 가수 레벨이면 품질의 문제는 아니고, 아마 로우파이한 노이즈랑 듣기 불편한 사운드로, 헤어지기 직전인 연인의 신경질적이고 불안한 분위기를 의도한 것이라고 생각돼요. 물론 듣기 안 좋다는거는 인정하지만 저는 그런 면에서 이 곡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습니다.
22:12
21.04.01.
시그널
그런 아이유도 예전 앨범들보면 좀...거시기 한 곡들 있었어요 ㅎㅎ;;;
링크의 곡은 아니고요.
링크의 곡은 아니고요.
22:33
21.04.01.
3등
일부러 넣은 노이즈라서.... ㅎㅎ 이런건 의도한거니까 괜찮은데요.
국내곡들 보면 가끔 좌우 밸런스 좀 안맞고 이런것들 많죠. 잡소리가 좀 섞여있는 곡들도있고;
22:32
21.04.01.
kalstein
저 곡의 분위기를 좀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런 녹음을 싫어하는데, 저 곡에 한해서는 수긍이 간달까요.
의도치 않게 음질이 별로이던 음반들도 많습니다.
양파 광팬이었었는데, 음반 퀄리티는 싫었습니다. 특히 3집과 3.5집.
'다 알아요'는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보컬이 아예 우측으로 쏠려있죠.
저도 그런 녹음을 싫어하는데, 저 곡에 한해서는 수긍이 간달까요.
의도치 않게 음질이 별로이던 음반들도 많습니다.
양파 광팬이었었는데, 음반 퀄리티는 싫었습니다. 특히 3집과 3.5집.
'다 알아요'는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보컬이 아예 우측으로 쏠려있죠.
22:49
21.04.01.
일부러 노이즈와 왜곡을 일부러 넣는것도 창작의 일부이긴한데...
저도 정말 극혐합니다.
특히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 앨범은 정말 참고 듣기 힘들었어요.
05:12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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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