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mx3가 갔습니다...ㅠㅠㅠ
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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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군적금 깨서 제일 처음으로 산 wh1000mx3가 갔습니다... 오늘 사용하고 전원이 충전해놓고 다시 사용하려 하니 전원이 안켜지네요...ㅠ 햐 너무 슬프다...
2년 정도 알차게 썼으니 잘쓴거 같기도 하네요... 다음 주 중으로 as센터 방문해보고 가격이 너무 많이 나온다 싶으면 다른 기기로 넘어가야겠네요...
저번에 mx3때는 mx2로 보상판매 하던데... 이번에는 소식이 없네요 아쉽게 ㅠ 뭐... 고장난 기기는 보상판매 대상은 아닐 거 같지만요 ㅠㅠ
좀 찾아보니 아직 소니 wh 1000시리즈 처럼 제 맘에 드는 기기를 못찾았네요...
한번 무선을 써보니 유선을 못쓰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아직 무선 노캔 분야는 소니가 최고인가요...?
제가 음악을 작은 소리로 듣는 편이라 (음악을 오래 듣는 편이라 크게 못듣겠더라구요) 노캔 성능을 음질 만큼 따지는데(노캔이 잘 안되면 점점 음악 볼륨을 높이게 되더라구요...) 혹시 최대 50만원 선에서 추천해주시는 제품이 있으신가요...청음샵 가서 청음할 목록에 넣어 가려구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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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37
21.04.02.
kalstein
현재 sony를 사용해보니까... 가격은 상관없는데 뭔가 성능은 내려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as안되면 최소 1000mx4를 갈까 생각중이에요... aonic은 음질은 좋다는데 노캔이 별루라해서... 이건 청음해봐야 결정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
00:43
21.04.02.
헐랭
그러시면 mx4 랑 bose nc700 둘중에 하나 택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노캔의 양대산맥이죠 ㅋ
노캔의 양대산맥이죠 ㅋ
01:06
21.04.02.
2등 Xm3 만족하셨으면 4죠. 근데 지금 사셔도 얼마 못쓰고 서랍에 들어갈텐데 대체제는 없나요? 노캔 이어폰으로 좀 버티시다가 여름에 xm4가격 떨어지면 구매하시는건 어떨지요
11:01
21.04.02.
noname
하긴 그렇네요... 곧있으면 더워서 못쓸 타이밍이라... 일단 버즈 프로로 버텨봐야죠...
14:46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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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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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꽤 anc가 상향평준화 되긴했습니다. 저렴하게 가려면 10만원정도로 있으니까요.
저렴이로는 anker나 razor opus 정도...인거 같고요. 그래도 사용성에 있어서는 확실히 bose, sony가 우위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