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추천 리스트 추가하였습니다
헤드폰 추천 리스트가 도움이 되었다는 코멘트를 보고 리스트 신설하였습니다.
이어폰 제조는 헤드폰과 다르게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회사가 포진되어있어 지금까지는 리스트를 별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발매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DL EQ로 종결 후 이어폰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 성향에 맞는 제품으로 잘 찾아가시기도 하고..
기준은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플랫이 아닌 완성도 있는 소리입니다. 아니면 가성비가 좋거나.
그나저나 요즘같은 TWS 시대에 유선 이어폰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실내에서는 스피커나 헤드폰, 야외에선 ANC TWS 사용하니까요.
아, 야외에서 MDR-7550(EX900ST) 소리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기회되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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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헤드폰 리스트에 HD800S, HD600을 급하게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댓글 31
댓글 쓰기이어폰은 이도공진점이 개인마다 달라서 받아들이는 소리의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헤드폰과 다르게 이어폰 쪽은 소소한 업자가 많아서 솔직하게 적기가 좀 그래요.
무엇보다 이어폰은 음장감이 좀 많이.. 별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절한 이어폰에서 졸업하고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젠하이저랑 못들어본거 몇개 제외하고요ㅋㅋ
토널밸런스는 다른 제품 기준으로 보면 좀.. 그렇죠.
이어폰은 대체로 예상된 모델들이 대부분이군요.
개인적으로 저 리스트에서 지금 구하기 빡세긴 하지만
pfe232는 들어 볼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nco x 중고구매하려했으나 없어서 새제품 구매고려중입니다.
Fw 10000마렵네요
Viento b도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참 궁금합니다 ㅎㅎ 64오됴는 음....일단 지금으로서는 감히 쳐다볼 가격대가 아닌 거 같공....
그렇지만 지금 hd600 사용중인데 오픈형 상위모델 중에서는 딱히 끌리는 제품이 없네요...물론 비싸고 묵직한 친구들 중에는 매우 탐나는 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류하고....준수한 밀폐형이나 하나 들여볼까 싶은 상황이구요(사실 밀폐형 유선도 포지션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종류별로 하나씩은 다 있어야 하지 않겠어? 하는....)
이어폰은 전에 60주고 t9ie로 종결 봤는데, 이게 장르를 좀 타는 제품인지라 이걸 팔아버리고 올라운더 제품을 추가할지(사실 모든 곡을 완벽하게 들려주는 이어폰이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 동급의 다른 성향 제품을 추가할지 고민입니다. Wf 1000xm4만 잘 나와준다면 그냥 완전히 무선으로 갈아탈까 싶기도 하구요.
돈이나 모아야.....
그리고 이어소닉스 스타크랑 블레이드는 어딜가던 참 평이 좋네요 w80겉은 겅우도 음질 자체는 평이 좋구요
한번 좍 들어봐야 하는데...코시국이라 이어폰 청음 안한지 너무 오래됐어요ㅠㅠ
W80도 플랫하고 완벽한 밸런스인데 EA70은 없어서 못들었고 ES60 들으니 더 완벽한 밸런스에 음질이라 할말이 없었습니다ㅋㅋ
스타크랑 블레이드도 웨스턴이 답답하다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ㅋㅋ
비엔토B가 소리 괜찮죠. 'ㅅ';
저도 요즘 딴거 이것저것 듣다가 다시 오랫만에 비엔토로 돌아와 듣는 중입니다.
단점이라면 하이디션이 전부 감도가 미칠듯하게 좋고 인피던스는 낮아서
TWS 용 어뎁터에 물리면 노이즈가 다 들린다는........
그래도 편의성때문에 TWS로 굴리지 않으면 손이 안가서
슈어 TWS어뎁터에 MMCX변환 어뎁터 써서
어거지로 TWS로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