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a가 터졌다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v=pRjsu9-Vznc&feature=emb_logo
머선...이...머선 129....
댓글 21
댓글 쓰기메리디언 오디오를 들어보면 일단 타격음이 둔탁해요. 탕탕탕 하는 소리가 닥닥닥 이렇게 들리는 느낌...
짧은 영어로 중간 중간 봤는데 디저나 네이티브 파일 보다 엉망이네요 ㅋㅋㅋㅋ 사실 씨디에서 리핑한 파일과 동일한 곡을 두어 곡 비교해 본 적 있는데 (44.1khz)씨디에서 리핑한 파일이 귀로 듣기에 미세하지만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치만 아르헨 계정으로 이가격에 이정도 음질로 스트리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나 싶기도 해서 ㅠㅠ
해석본
MQA 측에서 자사의 주장에 대해 검증을 회피해, 영어권 유저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나 디코딩한 MQA 파일을 무손실 원본과 대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뚜껑을 살짝 들춰봤는데 그 결과가 이상해서 몇 년 전부터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포맷입니다. 저게 모이다가 이번에 터진 거고요.
차라리 deezer나 코부즈가 나을까요 ㅋㅋㅋ 벌써 귀가 팔랑 해지네요 ㅋㅋㅋ
몇년전부터 계속 의혹이 있었는데 뭔가 종합판으로 터트린 느낌이네요
이래서 음향은 한편으로 참 안타까워요
눈에 보이지않는걸 암만 수치화해서 포장하려해도 결국 소리걸랑요
저는 음악 소장은 CD로 가렵니다 MQA라는거 처음 나왔을때부터 기분 되게 묘했던판에.....
아무리 들어도 CDP로 듣는게 더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MQA 지원이니 뭐니 하는 문구에 현혹돼서 돈 몇푼 더 드는 기기 안사도 되겠네요 후~
진짜 모양새 묘하게됐네요
음향업계도 그렇고 MQA 맹신했던 리뷰어들도 그렇고.....
이건 뭐 완전 과거를 부정당한거 아닙니까
그만큼 또 피의 방어가 들어가겠네요...... 피의 방어.....
누군가는 망각에 빠질것이고..... 볼만하겠어요
이제야 터졌군요.
초반에 옆 동네에서 MQA (tidal)이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1개월 무료 체험했었는데, 원래 듣던 mp3 320kbps 보다는 나은 거 같기도 한데.. 이게 맞나...? 해서 flac 파일들과 비교해보니 글세 싶었던 느낌도 들고 해서 한동안 안쓰다가, 나중에 아르헨티나가 저렴하길래 그걸로 가끔 듣는 정도로 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ㅎㅎ..
항상 그렇지만 음향판은 이렇게 약팔이 + 무근본 믿음이 만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참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저야 원래부터 딱히 음질을 위해서 쓰지도 않았고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보다도 저렴하니까 (아르헨) 썼던거라 그냥 '이제야 터졌구나' 싶은데, 첨부터 미국 계정으로 요금 다 내고 음질 때문에 쓰셨던 분들은 완전 배신당하신 기분일 듯...
메리디안 타격 입는건가요? ㅎㄷㄷ
최근에 국내 시장 진출해서 열심히 장사하던대..
그럴듯한 이론이라고는 생각했지만... MP3 320K 이상은 차이를 전혀 못느껴서 관심밖이었는데... 속임수라니... 충격적이군요...
타이달 MQA 며칠 들어보고 별 차이를 못느끼고 해약하면서, 나는 그렇게 민감한 귀는 아니군 돈 굳었다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귀가 어쩌고저쩌고를 떠나서 걍 더 썼다간 호구되는거였네요ㅋㅋ
서예지 케이스처럼 알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뻔히 알고 있었던 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요게 이렇게 아작이 나네 ㅋㅋㅋㅋㅋㅋ
헐~~~ 대단하신 분이네요!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지금은 곡이 지워졌군요;;;
Mqa 자체도 손실음원이죠
알고 있는분들은 이미 터지기 전부터 알고 계시더라고요
이바닥 사기꾼의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는군요
흠.. 흥미롭네요. MQA가 아까워서 LG폰 못놔줬는데, 미련 없이 놔줘도 되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