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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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서 이어집니다.
뉴아리아, 쿼빗4 2개 모두 남겨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자는 콩나물국이라면 후자는 국밥같은 느낌이랄까요. 하나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뉴아리아가 좀 더 마음에 들지만, 쿼빗 중고는 팔아도 얼마 안나옵니다. 그리고 종종 국밥이 땅기잖아요...
마이크 달린 케이블을 뉴아리아에게 달아줄겁니다. 범용성이 좀 더 필요하니까요.
오늘 강의를 듣는데, 확실히 귀에 부담이 가는 것이 느껴져서 이어팁 교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리플 컴포트나 오르자팁 정도...?막귀라서 팁에 따른 음색 변화보다는, 귀의 편안함이 더 중요합니다.
위에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고, 제일 중요항 것은 헤드폰입니다. 뉴아리아는 뇌피셜로 도박했지만, 헤드폰은 그럴 수 없어요. 문제는 시험기간이라 당분간 청음샵을 가기 어렵다는 거고요. 그건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시험공부 안하는 놈이 꼴에 양심있는 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