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왔습니다
Pl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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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는 지금 접종률이 40% 정도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청하면 바로 다음날 접종이 가능하네요.
화이자 백신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어서 신청하는 걸로 갔지만 그냥 근처 약국이나 대형마트 (월마트, 하이비 등)에서도 맞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소문대로 약간 몸살기운도 있고 맞은 부위 통증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몸살은 푹 자고 나니까 괜찮아졌는데 주사 맞은 쪽 어께는 아파서 들어올릴 수가 없어요.
5월 13일에 2차접종을 맞으러 가야하는데 그 때는 좀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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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미국 사시나봐요 ㅎㅎㅎ 좋겠네요 ㅎ
18:18
21.04.23.
닼-문
보험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신청 받는다고 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이제 충분한 양이 확보된 거 같던데, 정부 지원금을 안 받고 만든 거라 외교에 쓰기도 힘든가봐요.
이제 충분한 양이 확보된 거 같던데, 정부 지원금을 안 받고 만든 거라 외교에 쓰기도 힘든가봐요.
22:53
21.04.23.
2등
오 화이자
19:25
21.04.23.
벤치프레스좋아함
나눠준 전단지 보면 미승인 백신이라고 겁 잔뜩 주던데 그래도 제일 괜찮다고 하니 어쩔 수 없죠...
22:53
21.04.23.
3등
마스크 안 쓰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19:45
21.04.23.
용용이
미국은....다들 그냥 맨 얼굴로 다니고 있어요. 한국처럼 강제하지 않으니 다들 너무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22:54
21.04.23.
맞고나면 아프다던데 몸살기가 꽤 심하게오나봅니다. 그래도 맞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20:08
21.04.23.
nalsse
한숨 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살끼가 있어서 지금 종합 감기약 먹으려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어서 안전한 백신 물량 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어서 안전한 백신 물량 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2:55
21.04.23.
아제 백신 부작용이 확률은 낮아도 꽤 큰 한 방이라 포기하고 있는데,
화이자라면 그나마...
부럽습니다. ㅠ.ㅠ
22:39
21.04.23.
alpine-snow
그 혈전 문제는 mRNA 백신의 특성이라고 들은 거 같아요.
모더나나 화이자 같은 경우는 나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 같은 경우는 나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22:55
21.04.23.
Plamya
그렇군요. ㅡ,.ㅡ;;
평소 혈전에 민감해서 마늘과 낫토를 많이 먹는 편인지라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백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23:07
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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