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영접... 간증의 시간...
슈뢰딩거의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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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에 착용도 안해보고 청음도 못하고 질렀습니다. 다행이 착용감이 좋군요. 귓구멍이 작은덕에 중간 팁도 쓸만할듯... 큰팁으로 바꿔보니 살짝 큰듯한데 나름 나쁘지는 않네요. 이도가 넓은 분들 쓰기 불편하다고 하던데 다행이 저는 작은 편이라...
들어보니 영디비님이 돌저음이라고 하던 이유를 알겠네요. 일단 업글하고 충전한다음 차분히 청음해봐야 겠습니다. 다들 흰색과 퍼플을 주로 쓰시던데 저는 검정으로 갔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이상 지름신 영접 간증이 였습니다. 제대로된 ANC TWS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 :)
귀에 잘 맞으시다니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