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어팁 지름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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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어폰보다 비싼 이어팁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미개봉 5천원에 구한 V50 번들)
노즐 길이가 달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 주력 이어폰(뉴아리아)와 세드나 라이트 팁의 궁합은 제 귓구멍과 별로였습니다.
쿼드비트4랑 V50 번들에는 잘 맞고, 착용감도 좋더라고요. 이 둘에게 한쌍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첫 직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기서 3달러 할인 들어가니 살만하더라고요.
이녀석이 도착하기 전에 CP100+이 나올거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주력기기를 헤드폰으로 옮길 생각인지라, 이어팁에는 이정도만 투자하고 끝내려고요. CP100도 별로면 그냥 기본팁 써야겠네요.
cp100이 맞아들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