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잡담

다들 처음으로 음향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가 뭔가요?

-시로에몽 -시로에몽
1737 4 47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친구랑 같이 영화를 보러갔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심장을 울리는 그 느낌.  그 것을 잊지 못해서 음향기기를 찾아본게 처음 관심을 가진 계기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이유로 음향기기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신고공유스크랩
COCT COCT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4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너무 좋아하는 밴드가 있었는데 그 밴드의 음악을 '좀더 기분좋게 듣고 싶다'라는 이유때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01:14
21.04.26.
profile image
닼-문
비슷한 듯 다르네요. 저는 좋아하는 저 영화노래가 평소가지고 있던 싼 무선이어폰에선 나무 별로여서 처음으로 32만원짜리 보스qc산게 시작이였어서
16:17
21.04.26.
profile image
-시로에몽
큰 틀은 비슷하네요 ㅎㅎㅎ
16:47
21.04.26.
2등

아마 고2나 고3 즈음에 롹메탈 음악에 입문을 하고 그게 자연스럽게 그라도 헤드폰으로 연결이 됐던 게 본격적인 음향기기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01:17
21.04.26.
profile image
벤치프레스좋아함
메탈음악은 안들어서 잘 모르지만 그렇군여...
16:18
21.04.26.
profile image 3등

어렸을 때 CDP 사용하면서 처음 접했던 이어폰이 MDR-E848SP 였습니다. 
그 후에 친척이 E888 구매했던 걸 들어보고 
둘이 서로 다르게 나오는 걸 체감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관심 가졌습니다. 
그 후 나이 먹으면서 여러 디바이스/이어폰/헤드폰을 경험하다 보니 
지금 위치까지 왔습니다. 
(다만 이러고도 아직 막귀인 게 문제이지만..)

01:19
21.04.26.
profile image
Tfz t2 디자인보고 반해버려서...
01:25
21.04.26.
profile image
domane
신기하네영.. 전 성능>=가격>>>>>>디자인이라...
16:23
21.04.26.

번들 이어폰 끊어먹고 
  
티피오스 이어폰 써보고, 샤오미 피스톤 써보고 하다가 
  
아 좀 더 좋은 거 써보면 어떻게 될까? 하다가 이렇게 됐네요. 
  
아버지께서도 소싯적에 오디오에 돈 좀 쓰셨다는 걸 보면 유전이었나봅니다. 

01:31
21.04.26.
profile image
Rush07
이게 저도 그거 듣고 첫 시작이 친구에게 여러 이어폰 헤드셋 빌려보면서 였어요 ㅋㅋ. 그러다가 어디서 선물받았던 에프터쇽 듣는 부분이 뜯어질거같이 아파서 요상하게 쓰다가 뾰셔버린...
16:25
21.04.26.

쿼드비트의 음질이 좋다는 말에 정보를 찾아보면서부터요.

01:36
21.04.26.
profile image
dss180
음질에 그 전 부터 관심이 있으셨나보네여
16:25
21.04.26.
profile image

어머니가 음악 전공이시고 어릴 때부터 집에 항상 턴테이블과 북셸프 스피커가 있었어요. 
저도 중학교때까지는 음악 쪽으로 가려고 생각했던지라 채보연습 때문에 음악을 모니터링하듯 듣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계속 해상력 좋은 재생기기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03:28
21.04.26.
profile image
Plamya
오오 뭔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계기시네
16:27
21.04.26.
profile image

어렸을 때 3천원짜리 그 하얀색 삼성 번들 (지금 생각하면 그마저도 짭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이나 쓰고 있다가 귀가 심하게 아픔 + 잦은 단선으로 좀 좋은 거 사볼까? 하면서 이것저것 후기 알아보고 하다가 '음질'이라는게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고음질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이라고 하지만 기껏해야 1-2만원) 짜리를 하나하나 들어보기 시작했죠. 그러다 나름 큰 결심을 하고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다는 디락을 들여보고 '아 이게 진짜 음질차이가 있구나'를 깨닫고 그대로 입문하게 되었네요..ㅋㅋ

03:33
21.04.26.
profile image
Heskeybi
ㅋㅋㅋ. 저도 처음에 qcy t5 모토로라 이어폰 등등 친구에게 빌려서 썼었죠. 그러다가 에프터쇽도 써보고 이거 뽀샤먹고 산게 버라. 버라는 귀가 아파서 친구에게 방출하고 산게 지금 애용하는 bose qc네요.
16:29
21.04.26.
profile image
1만원 2민원 짜리 쓰다가
하도 단선이 잘되서 비싸고 좋은건 단선 안되고 오래 쓸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찾아보다.....
07:17
21.04.26.
profile image
Nolja
전 주로 자전거를 타면서 듣다보니 유선은 지금쓰는 mx50정도라.... 단선되본기억이없네요
16:30
21.04.26.
profile image

qcy t1c 유행할 때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하던 샤오미 모노셋 수명이 다 되어가서 
대신할 녀석으로 주문했었는데 거의 1달정도 기다렸지만 판매자가 강제로 취소를 때려버려서 
화가 치솟아가지고 내가 이거 꼭 사고만다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입문하게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07:18
21.04.26.
profile image
COCT
ㅋㅋㅋㅋㅋ. 복수에서 시작되셨네
16:30
21.04.26.
profile image
전 진짜 올해 초에 입문 했는데 ㅋㅋ 이유가 넘나 단순하네요' v35가 남는데 뭐 하지' 'DAP으로 써보자 그렇게 엘지폰 음질이 좋다는데'
08:58
21.04.26.
profile image
용용이
핸드폰이 앰프가 되버리셨네 ㅋㅋ. 저는 v50씁니다
16:31
21.04.26.
작음 음량에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을까? 하다가 시작하게 되었네요. 예전엔 번들+오픈형 이어폰이 정말 음질이 안좋아서...
10:11
21.04.26.
profile image
memorizm
저도 음량을 되게 작게 듣는 편입니다. Qc기준 핸드폰 볼륨1. M50bt기준 볼륨 3~4정도로 듣습니다. 그래서 아쉬운게 파워가 좀 덜 느껴진다는건데 소리가 크면 귀 아파서 싫은...
16:32
21.04.26.
profile image
AKG 헤드폰으로 입문했습니다
10:28
21.04.26.
profile image
SunRise
신기하게 제 친구도 AKG로 좀 제대로 된 걸로 입문했죠... 걔는 이어폰이였지만
16:34
21.04.26.

기억이 없는 영유아기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것 같고, 초등학생 때 포타프로를 쓴 뒤로 관심은 갖고있다가 2000년~2004년 CDP코리아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오디오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중학생 때에는 소니 CDP인 EJ2000과 슈어 e1, e2c 그리고 그라도를 모으던 친구 덕에 간접경험 하면서 인이어과 헤드폰에도 관심을 갖게 됐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사본 오픈형 이어폰이 당시 유행했던 크레신 E700, 커널형은 친구의 영향으로 슈어 e4c네요ㅎ

10:59
21.04.26.
profile image
hankey
저는 친구가 먼저 입문했고 제가 영화노래듣고 후입문한터라 어찌보면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친구꺼 많이 써봤습니다.
16:35
21.04.26.
profile image

일 처음 시작하고 건강을 갈아넣으면서 한창 몸이 안 좋아 고생할 때 Shure의 SE215 BT가 세일을 했었습니다. 운동할때 들으려고 샀는데 그때까지 이어폰은 그냥 귀에 꽂는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저에게 신세계를 보여주었죠. 그 이후 또 다른 소리를 내는 이어폰이 있을까? 라는 마음에 drop과 아마존을 배회하다가,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 + 코로나로 대 바겐 세일이 터져나올때 이런 저런 기기들을 줍줍하면서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던거 같네요.

11:11
21.04.26.
profile image
ForeverABoy
저는 셰에랑 이어폰샵 등등 시간이 많아서 주로 그런곳을 배회했죠. 사람들의 평보단 직접 들어보고 사는게 나을 것 같기에
16:36
21.04.26.
profile image
저는 드럼치는걸 좋아해서 드럼소리만 크게 들을려고eq만지작 거리다가 이어폰까지 왔네요ㅎㅎ
11:29
21.04.26.
profile image
윤석빈
다들 왜 AKG지.... 나만 보스인가
16:37
21.04.26.
profile image
1만원 짜리 미니 스피커 써보니 점점 음악에 관심가지고 자연스레 좋은 기기들 알아보고 사게되었어요
14:16
21.04.26.
profile image
Love_ZARD
관심가지가보니 좋은거 듣고 싶어지고 그러다 보니 지갑이 얇아지고.... ㅠ
16:38
21.04.26.
profile image

좋아하는 음악이 다르게 들리죠 
  
 다르게 들리는게 일정 가격이상부터는 그냥 취향차이라고 보는데  
  
 어느정도 가격까지는 그냥 급이 다르니

15:04
21.04.26.
profile image
뮤직프로브
저도 어느가격이상대 헤드폰 들어보면 깔끔하긴한데.... 내 취향은 아니다. 하는데 플래그쉽과 그냥 일반 들어보면 차이 심하긴 하죠
16:39
21.04.26.
profile image

어느날 부턴가 악기 소리를 듣는게 관심이 가더군요 
또 노캔 헤드폰 체험하러 청음샵을 갔었는데.. 그때 부터였습니다ㅋㅋ

15:16
21.04.26.
profile image
lExpe
저도 청음샵 자주가죠 ㅋㅋ. 자전거타고 1시간거리인데 거의 1주에 1번씩 자전거탄다는 핑계로 가는 ㅋㅋ
16:39
21.04.26.

어렸을때 평범하게 가요 위주 음악강삼을 좋아했고 AM, FM, 카세트 + TV로만 들을 수 있는 세대였습니다. 
어느 날 집에 전축(?)을 들이면서 CD와 LP(판이 거의 없어 많이 듣진 못했으나, 소리는 흠잡을게 없이 깨끗했고 미세한 먼지나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던 구세대의 아날로그 음반)도 접하게 되었고 아날로그 감성의 카세트와 달리 디지탈 방식으로 원음을 완벽재생하는 CD의 뛰어난 기술때문에 음질 차이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CD로 들을때면, 카세트에서 들을 수 있던 온갖 잡음, 기계 돌아가는 소리나 상태나쁜 테이프라면 테이프 반대쪽 소리 까지 들리는 경험... 최악이라면 늘어나거나 씹히는.. 그런게 전혀 없을 뿐더러 (CD도 단점은 skip 이런건 있죠), 카세트에선 듣지 못했던 새로운 사운드가 들리기 까지... 
 여유롭지 않은 자금으로 카세트 위주로 노래를 사 들으며, 길거리 복사판의 열악한 재질에서 나오는 잘못된 소리까지도 느껴보며, CD의 디지털=무손실=원음=고용량의 우월성을 알며 어쩌다 접할때면 감동해 보면서 지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CD의 digital 음원을 압축해서 컴퓨터에 쉽게 저장하고 쓸수 있는 포맷마저 등장하게 됩니다. 그때만해도 CD의 고용량은 컴퓨터에 담아두기 부담스러웠으니까요.. 디지탈인데 테이프같은 재질을 통한 왜곡이 있을 수 없는 mp3는 왠만한 카세트보다 월등한 media가 되었습니다.  
 너무 대중이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mp3, 음질, 접근성, 포터블... 그러나 진짜 CD가 뭔지 잘 모르는 세대나 딱히 CD 구입이 번거로운 이유 등으로 CD 싫어하던 사람들에게 CD vs MP3 논란 많던 시절도 지나가며, 그 밖에 각종 무손실 포맷도 다양하게 시도되다가. (초기의 MP3, 특히 불법 유통으로 ripping도 잘못될 수 있고 해봐야 128k정도 될 당시 MP3가 저는 최고음질 포맷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음반들은 당시에도 정품 CD로 샀었고, 현재는 감상보다는 후원용, 소장용 등의 이유로 사고 있지요.)
 당연히 CD를 대체 및 능가하는 포맷이 미래의 방향이었는데 이제는 음원포맷 및 서비스방식도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고. 
  
 저같은 경우 본격적으로 좋은 개인용 음향기기를 가진건 고급 CDP를 (정품 CD + CD-R) 본격적으로 사용할 때입니다.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데 사정상 저렴한 카세트워크맨, CDP 그리고 PC로만 쭉 듣다가, 어느날 열심히 돈 벌어서 고음질 욕심을 위해 산게 Panasonic CDP였고, 힙합을 가장 좋아하던 당시엔 이어폰으로서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색상인 하얀색, 그리고 아니? 왜 귀에다 고무를 껴 넣어? 라고 하는 커널형 Sony MDR-EX70인가를, 아니 세상에 이렇게 비싼 가격의 이어폰이 있어? 라고 하는 가격을 주고 사서 듣기 시작합니다. (당시 평범한 어린 학생들 기준으로..) 
  
 그걸로 제일 처음 들은 노래는 리쌍 Rush와 휘성 안되나요 정도가 되는데, 세상 처음 들어보는 강력한 베이스와 고급스런 사운드의 감동은 아직까지 기억에 간직되고 있습니다. 그 후로는 뭐.. 오늘날까지 별거 다 사서 다 들어봤습니다 뻔하게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오늘날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오픈형 이어폰을 어떻게 쓰냐고 궁금해하고, 애플 제품은 전부 하얀색만 나오고 쓰고 하는게 옛날 생각이 가끔씩 납니다. 그 때는 정반대였어서.

16:14
21.04.26.
profile image
리핏1
오..... 모르는게 너무 많아.... Cd막 그랬던 시절이면 전 유치원생이였는데 ㅎㅎ.... 저랑은 조금 다르게 이어폰과 스피커 차이였지만 그 처음에 겪는 그 느낌은 저도 잊지 못합니다.
16:46
21.04.26.
리핏1
전축부터 CD, MP3플레이어, 소니 ex70까지 뭔가 거를 타선이 없네요ㅋㅋ 제 청소년기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18:00
21.04.26.

10년전에 여름에 XBA -1 과 센세이션 XL 번들이어폰과 비교해보니 뭔차이인지 모르고 넘어갔던데 생각나네요.그리고 핫트랙스에서 XBA -1생각나서 후속인 XBA-100 구매해 전투용으로 잘사용하다가  
진짜 음감은 가성비 이어폰 구해볼려고 인터넷 검색해서 골귀 시코 눈팅하면서 
결국 영디비 사이트에 오게됬네요 ㅋ 지금은 어떤걸 사용해도 만족스러웠던 막귀때가 그립긴하더군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는  말이 있듯이 하나 구매하고 질려서 매각하고 
다른게 생각나서 구매하고 질려서 매각하고 그짓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 지쳐서 지금은 자중 하고있네요. 

18:21
21.04.26.
profile image

이어폰은 LG 쿼드비트1 을 계기로, 헤드폰은 매스드랍 덕분에 초기버전 젠하이저 HD58X 로 각각 입문했습니다.

17:16
21.04.27.
profile image

음악하고싶은데 능력이 안돼서...? ㅋㅋ 
 음향도 능력이 후달리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ㅋㅋ

18:23
21.04.2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디비 6월 이벤트 당첨자 발표 23 영디비 1일 전00:55 136 +14
[공지] 게시글 작성 시간 안내 16 영디비 24.06.24.00:08 1763 +21
6월 활동 이벤트 공지 및 상품 안내! 54 영디비 24.06.03.15:27 5141 +15
잡담
image
앵무샤 9분 전05:07 3 0
잡담
normal
쏘핫 18분 전04:58 6 0
음향
normal
앵무샤 28분 전04:48 7 0
잡담
image
카드값안주는체리 3시간 전01:52 30 +4
잡담
normal
alpine-snow 3시간 전01:23 39 +2
잡담
normal
-towhgdk 4시간 전01:07 50 +4
잡담
normal
alpine-snow 4시간 전00:34 62 +4
잡담
normal
-답이님 4시간 전00:33 39 0
잡담
normal
eoeoe 5시간 전23:53 39 +7
잡담
normal
alpine-snow 5시간 전23:41 88 +7
IT
image
금강선 5시간 전23:33 126 +4
잡담
image
오마이걸 5시간 전23:23 110 +1
잡담
normal
종결포기합니다 6시간 전23:14 79 +5
유머
normal
쏘핫 7시간 전22:07 138 +9
잡담
image
토마소캄파넬라 7시간 전21:35 91 +3
잡담
normal
Software 7시간 전21:28 59 +10
잡담
normal
쏘핫 7시간 전21:18 45 +4
잡담
image
Gprofile 8시간 전20:45 217 +15
잡담
image
iHSYi 8시간 전20:40 99 +5
잡담
image
COCT 8시간 전20:35 69 +8
잡담
image
Software 8시간 전20:25 71 +4
잡담
normal
종결포기합니다 9시간 전19:34 93 +4
잡담
image
iHSYi 9시간 전19:25 138 +6
유머
image
오마이걸 10시간 전19:12 147 +8
잡담
normal
쏘핫 10시간 전18:53 112 +6
잡담
normal
LiNee 10시간 전18:31 67 +4
잡담
normal
앵무샤 10시간 전18:26 117 +3
잡담
image
앵무샤 10시간 전18:17 95 +7
잡담
image
종결포기합니다 11시간 전18:16 66 +8
잡담
image
TEREA 11시간 전17:59 6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