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hd569 언박싱
P3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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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용으로 구매한 hd569가 도착했습니다
사은품인 5시리즈용 케링케이스까지 왔네요 ㅎㅎ
(살짝 감동^^)
?!
ㅋㅋㅋ(옆집 애는 기본으로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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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이라 박스 때깔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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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시리즈라서 그런가 완충재가 플라스틱 틀이 아니네요.
케이블은 6.3mm 3m , 3.5mm 마이크 두 종류가 들어 있고 hd5X9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평범하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같은 급의 평판형에게 극딜을 맏은 적이 있어서...)
디자인은 아웃도어로 써도 부담없을 것 같고
마감도 깔끔하네요.
이어컵 내부를 보면 살짝 각이 져있군요
이어패드는 매쉬한 천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밸루어 패드로 교체해봐야겠네요.
마이크 케이블은 재생/정지만 됩니다.
(대충보니까 hd569는 멀티타겟이네요)
스펙을 보니까 휴대폰이나 노트북에 직결로 들어도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케링케이스는 다시봐도 마음에 드네요.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예도 Garmany 출신이네요)
들어보면서 이 친구랑 비교해봐야겠네요.
얼마나 다를지 기대됩니다.
젠하이저 5시리즈는 위트가 있어서 좋아요.
6시리즈는 생긴거나 소리 톤이 마치
"내가 말이야~", "나 때는 말이야~" 느낌이라서 가끔 좀 때려주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