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철이군요. 저도 하나 질렀습니다.

중고 버즈라이브입니다.

몇일전에 중고장터 뒤지다가 우연히 싸게 올라온 매물 있어서 바로 집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낄 용도로 이어팟이 선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질렀는데, 진짜 직접 착용해보니 착용감이 엄청 이상하네요.

위치 잡으려고 덜그럭거리다 언제 딱 맞는 위치가 걸리는데, 그걸 또 기억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그래도 애초에 큰 기대 안걸고 지른거라 딱히 후회도 안 되고, 나름 오픈형이라고 귓속도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