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기본적인 구성이 끝났..
게인을 끝까지 올려야 적절한 수준이 되네요
아직 요령이 없어서 결과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듯 합니다
PC-USB케이블-포커스라이트 스칼렛 솔로-뉴트릭단자-카네레 스티쿼드 10m-뉴트릭단자-베이어다이나믹 mm1
특징적인 부분은 수음을 전면서 다이렉트로 받는게 아니라 마이크를 수직으로 세운 상태서 수평으로 받을 때 고음부 플렛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다이아프렘이 작으니 진동 영향도 적게 받고
근접효과가 없는 무지향성 마이크인데다, 수직으로 수음하는 고로 행여 레코딩용으로 사용해도 별도의 팝 필터는 필요치 않고, 야외나 충분한 공기의 흐름이 생기는 대형 구조물 안이라면 윈드실드 하나 해주면 될 일이니(고음이 깎일 테니 결국 측정시는 맨 마이크로 해야..) 악세사리가 별로 필요없긴 한데..
그래도 쇼크마운트도 하나 장만 해줘야..
윈드실드도.. (!)
댓글 6
댓글 쓰기레코딩은 먼 일이고 룸부터 다시 잡아보렵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보컬 녹음을 위한 장비셋을 마련하고(지향성마이크+쇽마운트, 후방 흡음, 팝필터) 스칼렛 2i2로 갈아탈 생각이긴 한데, 피드백이 되는 시점부터 목소리가 들을만 하게 바뀔 때 까지는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 ㅎㅎ
일단은 아래처럼 덮어놓고 시작해야 절반...
이리저리 재다가 시간이 지나갑니다. ㅎㅎㅎ
오딘스트 AM35D 다이나믹 마이크 리뷰
오딘스트 AM75D 마이크 - 고가격에 적용되는 레비테이션 기술적용
레코딩이라 부를만 하게 되면 위에 적은 대로
조촐하게(?) 꾸려서 그 구성에서 연습하고,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오~~~~~~ 멋지네요!!
제품 측정용 마이크는 0도를 기준으로 플랫하도록 만들어지지만, 실내 음향 측정용은 수직으로 세워놓고 측정하기 때문에 90도 기준으로 플랫하도록 만들어지죠. 측정 포인트에서 세우고 측정하면 됩니다.
공연장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 튜닝할 때 세워 놓고 측정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ㅎㅎㅎ
쇼크마운트는 굳이 필요없습니다. 쇼크마운트의 구조가 오히려 반사음을 많이 만듭니다. 고정이 되는한 마이크를 앞으로 많이 빼세요.
실내 측정용이라면 윈드실드도 안 씁니다. ㅎㅎㅎ
여튼 측정 팁 감사합니다~
쭉 빼두는게 보기도 좋지요
뭔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데뷔하시는 검미 !? ^^
(저는 따뜻한 걸로 한 잔 하면서 대기!?.. ㅋㅋㅋ)
(측정시 마이크의 위치를 잘 정해줘야 고음역의 응답이 제대로 나온다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DSVSUxcfK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