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애플뮤직이 갑자기 무손실 지원한다길래 혹시 갈아타는 분들도 있을지 궁금하구요.
저는 유튜브 프리미엄 때문에 유튜브 뮤직을 반강제로(...) 사용중인데,
음악 추천해주는게 좀 새로운게 없이 항상 재탕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쪼금씩 발전하는 것 같아서 일단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를 이벤트 할 때마다 돌아가며 썼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의 맛을 알고 다시 돌아갈 수가 없드라구요 ㅋㅋ..
댓글 18
댓글 쓰기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해외음악에 대해 선곡이 영 아닌것 같아요. 저도 팝 좋아하는지라 좀 확실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은 사용 빈도가 좀 낮긴 한데 현재 유튜브 뮤직과 애플 뮤직 사용중입니다.
향후 스포티파이의 하이파이 계획에 따라서 애플 뮤직과 선택해서 돌릴 듯합니다.
(유튜브 뮤직은 프리미엄에 붙어 온 거라 거의 방치 상태라..)
유튭뮤직인데 선곡을 제 취향대로 새로운게 많이 나오는건 좋은데
좋다가도 꼭 한곡씩은 국내 아이돌음악이 끼어드네요
한번도 좋아요 한적도 없는 가수나 장르인데 그냥 한국에서 인기라서 넣는거같아요
음질은 뭐 AAC 256 이니까 안좋진 않더라구요
듣고싶어하는곡만 듣는게 좋아 추천기능을 안쓰다보니 별로더라구요
전 spotify 하나만 쓰고 있습니다. 해외음원을 주로 듣습니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쓰고 있습니다. 한국 살 때는 벅스를 썼었네요.
플레이리스트 관리나 큐레이팅, 기기별 연동 때문에 스포티파이가 메인입니다.
스포티파이가 메인이 되고서 큐레이팅도 어느정도 비슷비슷한 장르로 고착화 될 때 애플뮤직에서 오히려 평소 잘 안듣던 장르의 음악을 건질 때가 있어서 애플뮤직도 요긴하게 사용중이고, 무엇보다도 쉬는 날엔 종종 홈팟+애플공유기에 연결한 스피커+애플TV+맥미니에 연결한 스피커 다 연동해서 집안 모든 방 소리 꽉 채우고 멍 때리거나 랩탑으로 소파에 앉아서 일 하는데, 이 때에는 애플뮤직 말고는 솔루션이 없어요..
미포티파이 무료, 아르헨 타이달, 네이버멤버십 한달100곡 바이브 싸게싸게 듣고있습니다
유튜브뮤직
바이브
3개 쓰네요
유튜브 뮤직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성은 좋은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디저,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사용합니다. 바이브는 선곡이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