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캣츠커피를 너무 늦게 갔네요.
EX이헤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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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를 끝내고 마침 잃어 버린 MK5도 다시 살 겸 언젠가는 꼭 살 심갓 EM5도 한번 청음하러 간만에 캣츠커피로 향했는데 청음공간은 불이 꺼지고 문이 닫혀있더군요.
커피 주문하는 곳에는 알바생이 있었는데 (당연히) 그냥 커피만 주문할 생각은 없어서 아쉬운 맘에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제서야 캣츠커피 운영시간을 확인해보니 저녁 6시까지만 영업을 하더군요. 저는 여태 그것도 잊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