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한아름이 오기는 왔는데...

웨에... -ㅅ-;;; 
주말엔 걍 들으시다가 평일날 보내셔유. 
스트레스 받지 마세유. 진짜 진지하게 면역 망가지고 건강 수명 줄어들어유. 
 
언제 함 진짜 뵈었으면 좋겠어유. 
한 잔 하면서 인생을 논하그로. 
 
COCT의 법칙을 우찌하면 삭제할꼬 하고요.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법칙도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희 모두도 장터를 계속 바라보고 있고, 계속 매물을 보고 있다면 저희도 coct의 법칙이 있다고 느낄겁니다. coct 님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라는 거죠. 전 사실 coct의 법칙이니 뭐니 웃자고 한말이었는데, 제가 밈을 만들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약간 영디비 내에서 밈이 되기도 하고, 약간 스트레스 받으시는 걸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ㅠㅠ  주말이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고 휴식을 가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좋은 일도 꽤 많이 있으실거고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렇게 펴진 상태로 가이드를 해 놓은 건 처음 보는군요.. 
 이어가이드 제거는 그냥 직접 하는 게 속 편합니다..;; 
(이어가이드 끝에 칼집 살짝 내고 케이블과 가이드를 반대로 살살 당기면 잘 벗겨집니다. 
 꼬인 케이블의 경우 끄트머리 쪽에 틈새 찾기도 쉽고 벗기는 것도 더 낫습니다.
 단자 쪽 끝단 처리가 좀 귀찮긴 하지만 어려운 건 아니고)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거기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소한 것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전체도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마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