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r70x 다시 들어봤습니다
SunRise
1421 2 3
하도 평가가 좋길래 다시 들어봤는데 음..
드라이버가 극저역까지 소리내려고 하는 반면 오픈형임에도 하우징이 너무 가벼워 휘청거리는 느낌이라 불안한 인상이었습니다.
차라리 80Hz이하를 3dB 줄이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3
댓글 쓰기
1등
12:13
21.06.18.
2등
분할진동이 제대로 안 잡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궁금한게, 이거 분해해보고 위치 잘 맞춰서 진동칩이라던가 다이나맷 같은 거 붙여주면 효과가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동칩은 개인적으로 회의적이었으나 hd600에 붙여보고 아주 약간이긴하지만 차이가 있는 것 같긴했거든요 (플라시보일수도 있습니다)
진동칩은 개인적으로 회의적이었으나 hd600에 붙여보고 아주 약간이긴하지만 차이가 있는 것 같긴했거든요 (플라시보일수도 있습니다)
13:51
21.06.18.
3등
제가 쓸 때도 저역 특정대역에서 하우징이 제어를 못 하는지 플라스틱이 떨리는 노이즈 같은게 들린 적도 있었어요. 다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면서 나사를 꽉 조이니 사라지긴 했습니다만.. 느끼셨다던 그 휘청거림이 뭔지 너무나도 잘 알겠네요. 처분한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이었습니다.
15:06
21.06.1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R70X도 소유중인데 잘 안쓰게 되더군요
분명 편하긴 한데 음악감상적 면에서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이라 으음...
크리나클에선 거의 중가형 헤드폰 끝판왕으로 랭킹이 나왔더군요. HD600이상으로 올려놓던데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