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인 걸까요(실제 튜닝은 아닙니다)
EX이헤갤러
978 1 5
저는 오늘 또 카페 겸 청음숍인 그곳에 있는 중입니다. 거기서 제 슈퍼다츠 티타늄과 함께 거기 진열된 펀사운드 이어폰을 청음하다가 ER4SR을 청음하는데 오랫동안 자극에 절여졌던 제 귀가 편해지더군요.
청음 가능 시간이 끝나서 지금은 제 MK5를 통해 음악을 청음중입니다. 이렇게 플-랫하게 음악을 듣다 보니 "그냥 계속 이대로 음악을 들을까?" 란 생각이 나네요. 허 참, 제 귀도 여간 변덕스럽지가 않나 보군요.
댓글 5
댓글 쓰기
1등
플랫이 좋습니다ㅎㅎ
18:38
21.06.22.
윤석빈
끵...
18:44
21.06.22.
2등
그냥 음악 자체를 즐기고 현장음에 익숙해지다 보면 자연히 플랫 혹은 플랫까지는 아니더라도 토널밸런스가 좋은 걸 찾게 되더군요.
18:48
21.06.22.
alpine-snow
저는 음악 자체를 즐기는 게 아니라 특정 악기 소리에만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펀사운드로 가게 됐네요.
19:43
21.06.22.
3등
이거저거 제품이 늘어 갈수록, eq 등은 다끄고 볼륨만 조절하게 되죠;; ㅋㅋㅋ 그때 부턴 이어폰/해드폰 특성대로 사용 하게 됩니다.
성향은 개인차 이지만 예를들면 클래식인 고음좋은거, 재즈는 벨런스 좋았던거.. 이런식으로 제품분류가 되더란
성향은 개인차 이지만 예를들면 클래식인 고음좋은거, 재즈는 벨런스 좋았던거.. 이런식으로 제품분류가 되더란
23:49
21.06.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