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1000xm4 간단 소감
90박인혁
4263 0 6
사용기기 노트10+
장점은 다들 많으니 개인적으로 느낀 문제점들 몇가지 써봅니다.
1. 이어팁
이어팁이 3가지 하이브리드 폼팁만 주게 바뀌었는데 제 기준 오른쪽은 m사이즈 잘 맞는게 왼쪽은 s와 m사이가 있음 좋겠는데...쩝..거기에 폼팁을 별로 안좋아해서..선택지를 강제로 줄여버린건 좀 아쉽네요.
2. 노캔
이어팁에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이어팁을 정확하게 착용하지 않으면 노이즈도 그냥 들어오고 소리도 샙니다. 버즈 라이브 착용하는 느낌으로 이어폰의 금색 부분을 잡고 안으로 살짯 돌려서 쑤욱 넣어줘야됩니다. 그래야 소리가 제대로 들립니다. 이압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기분이 나쁘진않은데 이 착용방법 적응하려면 좀 걸리지않을까 싶습니다.
3. 버그
현재 ldac로 해놓으면 노래 안켜진 상태에서 엠비언트모드로 하면 노캔이 와리가리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옛날에 xm3때도 비슷한 버그 있었던거 같은데..패치되겠죠.
그외에 음질은 엘덱으로 flac물리면 비빌게 없네요..
휴우..아침부터 생난리쳐서 방문수령한 보람이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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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9
21.06.26.
다이라트스
오 진짜 입 벌리고 끼니까 쏙 들가네요....
17:10
21.06.26.
2등
노캔 켜놓고 음악 안들을 때 핸드폰 조작하면 우와앙 하고 한쪽에서 반대편으로 소음이 나던데 이게 버그군요
14:09
21.06.26.
-루시드퍼플
xm3에서도 있던 버그로 기억합니다..금방 패치됫던거같긴한데..
17:11
21.06.26.
3등
저도 3번 버그에 살짝 스트레스네요
14:17
21.06.26.
정훈_
저도 스트레스 좀 받는데.. 패치되겟져..
17:12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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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잡아 당기거나 입을 벌려서 귓 속 부븐을 약간 변형(?) 시킨 상태에서 장착하는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