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린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무선이어폰 짧게 사용기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음린이+이린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을 짧게나마 사용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현재 무선이어폰 써본 제품은 삼성 갤버즈 프로, 소니 wf-1000xm4, 원모어 컴포버즈 프로, 앤커 리버티에어2 프로 이렇게 써봤습니다 
  
 재생기기는 갤럭시s20+이며 멜론으로 음악을 듣고 있고 테스트 환경은 사무실 및 기숙사에서 테스트했습니다
  
 1. 착용감(업체명으로만 작성하겠습니다) 
 제기준으로 착용감은 원모어>>>>소니>삼성>=앤커 입니다 
 컴포버즈 착용했을때 편한함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니는 계속 들어보고 있는데 편하네요 갤버즈랑 에어2프로는 착용 후 30분 지나면 귀가 좀 아팠습니다 
  
 2. 음질 
 소니>>>삼성>앤커>원모어 입니다 
 소니는 LDAC이나 DESS음장이 적용되어 확실히 좋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고음이 약하다는데 전 만족스럽네요 
 삼성은 갤럭시계열이라 ssc코덱으로 음질 및 연결성 향상이 되어 좋았습니다 
 앤커는 제 청력을 테스트해서 제귀에 맞게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원모어는 따로 장점이 되는 이큐같은건 없습니다 
  
 3. 편의성 
 삼성>>>>앤커>소니>원모어 입니다 
 삼성은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에 연결된 화면이 보이면서 연결되고 위젯으로도 간단하게 남은배터리용량 노캔 및 주변소리듣기, 터치차단제어가 간단하게 설정을 바꿀수가 있었습니다 
 앤커도 위젯으로 간단하게 설정을 바꿀수가 있었고 소니는 배터리잔량만 나오고 적응형 사운드제어 및 eq만 설정할수 있습니다 
 원모어는 귀에 꼽고 어플을 실행시켜서 연결을 시키고나서 노캔도 따로 켜야합니다  
  
 4. 노캔 
 소니>원모어>삼성=앤커 입니다 
 이번 소니는 정말 노캔기능 최고입니다 
 지금도 노래들으면서 작성하는데 티비소리도 안들리고 청축 타자소리도 안들립니다 볼륨은 1/4정도만 올린상태입니다 
 원모어도 노캔기능이 좋지만 소니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같은 노래에 타자를 치는데 청축 타자소리가 작게 들리네요 
 삼성과 앤커는 비슷한 노캔기능이며 삼성은 부모님댁갈때 기차 및 카페에 가서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노캔이 잘 안되어서 실망했습니다 
  
 총평 
 소니 노캔 및 음질 정말 만족합니다 
 하지만 나온지 얼마안되어서 약간의 버그 및 문제점이 보이긴 합니다 
 (노래 안들을때 간간히 들리는 훙훙 이런소리가 들리며, 유투브보다가 통화하고 끊으면 소리가 안나옵니다 
  이건 제폰문제인지 이어폰 문제인지 좀 더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삼성 갤럭시엔 버즈라는 말이 있듯이 편의성은 가장 좋습니다 전 외이도염이 없었습니다 
  (사무실에서만 하루 30분~1시간만 들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앤커는 정말 만듬새도 좋고 어플도 좋습니다 하지만 노캔은 좀 약한거 같고 저에겐 착용감이 좀 아팠습니다 
 원모어는 여태 사용해본 이어폰중에 착용감이 제일 좋았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이 좀 부족하고 연결할때마다 어플로 실행하여 키고 노캔도 켜야합니다 이것만 개선된다면 제 원픽은 원모어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현재는 앤커는 중고로 팔았고 3제품만 남아있습니다 좀 더 테스트를 해보고 3중에 하나는 팔거 같습니다 
 (원모어는 계속 가지고 갈 가능성이 높네요.... 착용감때문에) 
 웨스턴 w40 및 슈어 315보다 착용감이 엄청 좋습니다  
 
 음린이 및 이린이의 허접한 사용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