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덕후질을 좀 줄여야 할거 같습니다.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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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0db 들락거리고 이헤폰 사고 팔고 음악을 하루에 몇시간씩 듣다보니..
관심이 너무 기기에 집중되는거 같네요.
오늘 지하철역에서 블루베리 머핀을 사려고 가서는
블루투스 머핀 주세요 라고 했는데 머핀 파시는 아주머니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블루베리 머핀을 주시더군요
근데 뒤돌아서 나오다보니 블루투스 머핀이라고 한걸 뒤늦게 알아차려서...
기기를 한동안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