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가서 틀었던 음원...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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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윱.
K501 패드 때문에 알무룩 해 있는 alpine-snow 입니듑.
그까이거 우짜겠습니꽈... ㅠ.ㅠ 마 그런갑다 해야죠.
그건 그렇고...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다녀왔습니다. - 영디비 (0db.co.kr)
제가 지난 3월 경주 소재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가서 JBL 파라곤과 하츠필드,
WE 혼 스피커 시스템을 들을 적에 썼던 음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선라이즈 님께서 들으셨던 음원에서 나름 영감을 얻어,
제 사춘기 절정 시절(1998년)에 가장 좋아했던 곡을 틀어본 것이었지요.
셀린 디옹의 공식 채널이나 여타 저 노이즈의 더 좋은 음질의 것도 있습니다만...
이 쪽이 원래의 느낌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 화이트노이즈와 번쩍거리는 화면을 감안하고
굳이 이걸로 공유드려 봅니다.
호환마마패드(-_-ㅋ)를 끼운 K501로도 물론 들어보고 있는데...
호오... 이런 매력이.
오리지널 패드의 투명감이 주는 매력은 아쉽지만,
뭔가 하만카돈스러운 느낌과 함께 할아버지들의 오랜 JBL스러운 느낌이 살짝 묻어나서
원래 의도했던 것과 좀 다른 측면에서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이게 머선 129...;;
서비스로...
선라이즈 님께서 틀으셨던 걸로 추측되는 음원입니둥.
혹시 틀렸으면 지적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