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DAC왔네요. + 에어컨 노이즈 해결
바밤바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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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클램쉘모드로, 서랍에 두고 쓰다보니
이어폰포트가 멀리 있어서 상당히 신경쓰였는데
책상에 있는 usb 허브에 연결하니까 편하네요.
소리적인 부분은 사실 아날로그 출력단은 기본만 해주고,
사용기기에 따라 울릴수 있는 출력만 나와주면
크게 신경쓰이는 편이 아니라
(음향기기 교체만큼 체감이 안되서..)
기본은 해 주고, 이어폰사용시 출력도 나와주니 만족스럽니다...
뭐 사실 애플꼬다리나 삼성꼬다리도 저는 괜찮았어요.ㅋㅋㅋㅋ
다만 옆의 창문형 에어컨 가동시에 잡음이 올라오긴 하네요....ㅋㅋㅋㅋ
이 잡음은 작동시(노래 재생시) 사라지구요. 무음 파일이라도 하나 걸어놔야 하나....
이제 j2xr만 오면 되네요 :-)
+ 에어컨 가동시의 노이즈가 들려서
에어컨 콘센트의 접지부분을 고무테이프로 막아 접지가 안되게 하는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오랜만에 유선을 쓰는데 이건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접지를 타고 노이즈가 넘어오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접지/미접지로 제품들을 구분해서 연결하는것도
고용량 전자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해결하는데 유용합니다 :-)
미접지 기기의 수명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가 더 비싸니...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럴려면 호스 이용해서 물을 따로 받아야한다는 단점이있지만.. 저는 삶의 질이 상승하는걸 느끼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