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유토피아 꼬무줄
anisound
1264 1 21
유토피아
우리집에 헤드폰이 15대 스피커가 10대 있는데
헤드폰 중에
고무줄 낀 유토피아가 체감상성능이 제일 좋습니다.
고무줄 없으면 유토피아가 009만 못합니다.
군용고무줄도 여럿 써봤지만 다이소 500원짜리로 정착했습니다.
댓글 21
댓글 쓰기
1등
측압 센 게 최고입니다
18:20
21.07.19.
SunRise
강한 측압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소리가 이도로 들어가는 입사각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19:03
21.07.19.
anisound
드라이버가 가까워야 초고음대역도 진정이 되더군요
19:27
21.07.19.
2등
이런 방법이..
18:34
21.07.19.
nalsse
흔들릴 일이 없어지니까 당연하게 고장확률도 줄어들지요/
19:04
21.07.19.
3등
측압이 바뀌면 소리도 바뀌지요.
드라이버 거리, 입사각, 밀폐도도 다 변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T1 1st 헤드밴드를 pro용 고장력 밴드로 바꿨습니다.
21:00
21.07.19.
idletalk
글고보니 베이어 헤드밴드를 포칼 클리어 헤드폰에 붙이는게 가능할랑가요? 뒤집어쓰면 좀 헐렁해서 원..
21:12
21.07.19.
nalsse
완전히 재가공을 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anisound 님 방법이 최선인것 같아요.
21:19
21.07.19.
idletalk
애매하게 스프링가지고 측압제어하는 방법이, 써보니까 제 두상과는 영 안맞는것 같습니다. 이어컵을 조금만 눌러줘도 헤드폰이 slam! 하는데 영 아쉬워요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우의 수가 하나 줄었습니다. 알리산도 한번 기웃거려봐야..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우의 수가 하나 줄었습니다. 알리산도 한번 기웃거려봐야..
21:23
21.07.19.
댓글보니 헤드폰은 변수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어폰도 삽입깊이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많고
그냥 음감용 방에 가구 다 밀어내고 스피커 배치 잘해놓고 듣는게 결국 주화입마에서 벗어나는 길인가 싶네요
그냥 음감용 방에 가구 다 밀어내고 스피커 배치 잘해놓고 듣는게 결국 주화입마에서 벗어나는 길인가 싶네요
21:16
21.07.19.
손재주가 있다면, 헤드밴드 심을 임계치 이상으로 조금씩 안쪽으로 휘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힘 조절 잘못하면 망가뜨릴 수도 있지만 외관상 헤드밴드가 더 휜 것 말고는 변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1:54
21.07.19.
alpine-snow
포칼헤드폰 종특: 포칼 클리어나 유토피아는 그 방법 힘조절 잘해도 그냥 망가집니다. 걔네 딱 소리만 좋지 제품빌드퀄리티는 중국산중에 개념 있는 중국산만도 못합니다.
23:06
21.07.19.
anisound
아.. 너무나 공감되는.. 헤드밴드에 더 강한장력이 필요하면 알리산 같은 타 헤드밴드로 교체하는 수 밖에 없어보이더라고요. 스피커랑 구조가 비슷해서 절대 떨어뜨리면 안된다는점도ㅡㅡ;
23:12
21.07.19.
anisound
헐... ㅡㅡ 그 비싼게 왜 그래유... ㅠ.ㅜ
00:08
21.07.20.
alpine-snow
뜯어보니 안보이는 부분에 원가절감이 소리에는 크게 영향이 없도록 디테일하게 들어있더라고요. 마감같은게 아주 안좋습니다. 책상에 유리판이 깔려있는데, 살짝 헤드폰 하단이 스쳤다고 도장이 깨지던.. 손 마찰만으로도 도장벗겨지는 경우도 있고, 클리어에 들어간 인쇄는 자주 만지면 벗겨집니다ㅋㅋㅋ
걍 다른건 다 포기하고 디테일한 사운드 하나 보고 쓰게됩니다.
걍 다른건 다 포기하고 디테일한 사운드 하나 보고 쓰게됩니다.
01:06
21.07.20.
nalsse
포칼 예네도 오디지 처럼 리비전을 하면서 개선 하는 거 같더라구요...
스피릿 시리즈에 고질적인 해드밴드 크랙 -> 개선 -> 일리어 클리어 유토피아 -> 도장 벋겨짐 + 진동판 익스커션 문제 -> 음각 처리로 도장 벋겨짐 개선 + 익스커션 개선 -> 스텔리아 (이놈도 클램핑이 조금 느슨)..
근데 제품들이 하나같이 꼭 한 부분은 좀 애러사항이 있긴 합니다..
01:51
21.07.21.
불량
그러니까요. 그나마 클리어부터는 유닛 돌연사 이슈가 거의 없다는것에 위안을.. 틈틈이 호환 가능할만한 사제 부속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영 안보입니다. 특히 헤드밴드는 좀 더 가벼우면서 장력좀 나오는놈이 있으면 싶은데.. 걍 알리에서 하이하이맨 순다라 헤드밴드부터 시도를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력이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
10:43
21.07.21.
nalsse
장력도 클리어 mg에선 강해젔습니다. 스텔리아는 기존 포칼 장력이였는데 mg는 확실히 꽉 눌러주는게 있어요
11:21
21.07.21.
불량
아 이게 클리어 mg 후기의 "더 많은 저음"의 정체인가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11:32
21.07.21.
nalsse
2년전이긴 했지만 스텔리아와 클리어 사이에서 고민할당시엔 클리어가 저음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 스텔리아로 갔었는데 이번 mg는 측정상 저음양감은 차이가 없는데 가청되는 저음역은 스텔리아를 듣다 들어도 전혀 적다는 느낌 없이 잘 나오더라구요, 해드밴드 장력에서 오는 차이였나봅니다. ㄷㄷㄷ
13:55
21.07.21.
alpine-snow
유토피아는 카본이라서..ㄷㄷ
00:54
21.07.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