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ㅋㅋ
기존에는 사무실에선 아이폰 번들, 아웃도어에선 보스 qc20i로 음감을. 컴퓨터 게임영화에 rs-185를 사용해왔죠.
그러다가... 갑자기 대대적 업글(이라고 쓰고 지름이라고 읽는다)을 단행했네요.
지름의 순서도 입니다. ㅋ
1.사무실에선 1more triple dirver를.
2.아웃도어에선 보스 qc30을.
3.집 인도어에서 베이어다이나믹 T90을. (게임은 rs-185 유지)
물론 모든게 다 만족스럽습니다. 2번은 불변이고요. 아웃도어는 노캔없으믄 뭐 음감이라는게 의미없어서.
1번,3번 업글시 '오... 완전 다른 느낌이네 좋군'
근데 문제는 3번 체감 하고나니 1번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헤드폰까지 쓰고있기는 좀 그런데... 헤드폰 레벨에 가까운 이어폰은 없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있네요. 체급차이가 있지만 돈 더 주면 뭔가 있지않을까? 하는 망상중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파산의 길로 접어드는거겠죠? 캬캬캬캬
뭐 지를돈이 없어서 괜찮습니... -_-;;;;
댓글 3
댓글 쓰기근데 완전 등급이 올라서는 수준아니면... 막귀라 체감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1more에서 저 기기들로 간다고 드라마틱 하게 올라가려나요?
담에 기회되면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나 청음해볼까나...;;
100~400 Hz 저음의 양이 전체 음색의 맑고 탁한 걸 좌우하는 듯하더군요. ^^
https://www.0db.co.kr/xe/REVIEW_USER/193092
아마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만,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그게 즐감하기 좋은 편에 속하는 거니깐...
조용한 실내라면, EQ보정량이 작은 (청음 추천) 제품이 몇 개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