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0 과도기 모델도 있네요
2012 이전과 이후 소리와도 또 다른...
두 제품에 비해 저음이 굉장하게 많은데 이건 이너피델리티에서도 안 나와서 정보가 없습니다.
2012 이후 버전인데 아마 구형에서 신형으로 넘어갈 때 잠깐 여러 튜닝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형[Red line] (박스를 보니 시리얼 1로 시작)
후기형 (구조로 확인)
중기형(박스 확인해보니 시리얼 2로 시작)은 전기형보다 저음이 많으니 오히려 D7100에 가까운 최후기형일까요?
+ 정우철 님 댓글로 마무리
데논은 d2000, d5000, d7000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번씩 청음해봤고 포텍도 th900은 몇십분 들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통 들지 않고 걔네끼리의 일관성같은것도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걔네들의 소리에 관해 전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르는 입장에서도 해볼 수 있는 얘기가 하나 있기는 한데, 어떤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는지야 알 수가 없지만 저는 같은 이름에 같은 외형인데 전기형 후기형으로 나뉘고 성격이 확확 틀어지는 그런 모습만큼은 정말 납득이 안 되네요. 말씀하신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mk2같은걸로 넘기는 것 조차 브랜드의 팬을 비롯한 소비자들에 대한 기만이 아닌가 싶어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번호를 바꿔가면서 라인업을 확충해버리는게 판매에도 더 유익할 것 같기도 하구요.
님 자꾸 저한테 왜 이러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애인도 있단 말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