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P8 음질 좋습니다
저음 빵빵한 V자형이 보통 일반사람들에게 음질이 좋게 들릴수밖에없습니다 대부분 블투 이어폰이 그렇지요 TFP8은 저.중.고 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저음빵빵 V자 선호하시는 분들은 안좋게 느끼실수있죠 이해해요... 저도 예전같으면 저음빵빵 V자 좋아했겠지만 음악 계속 듣다보니 이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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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저도 df쪽에 머문 기간이 제일 적긴 했습니다 ㅎㅎ
다들 그 언저리쯤 어딘가에 정착 하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W나 V보단 공진 보정이 잘된제품을 선호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타겟에 딱 맞게 접하면
제 이도 공진 대역이 타겟과 조금 다른 편인지 앵앵거리는 느낌이 많이 나서 싫터라구요 ㅠㅠ
3~5k가 타겟보다 2~3db 적게 나오는쪽이 귀가 편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좋지만 저는 다행히 er4가 착용감도 소리도 아주 완벽하게 만족스러워서 멀리 가지 못 하겠더군요 ㅋㅋ
ㄷㄷ 딱 저군요
귀가 꽝꽝 울리는 저음이 가장 먼저 귀가 틔이고 즐기기 좋죠. 그러다보면 고음에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v자로 가고 v로 듣다 보컬이 아쉬워 w로 갔다 결국엔 w의 이질적인 착색에 플랫으로 가는데 또 플렛으로 듣다보니 심심해서 저음이 좀더 들어간 웜틸트나 하만타겟쪽으로 정착하죠 ㅋㅋㅋㅋ 사람 귀라는게 또 계속 듣다보면 결국 편한 소리를 또 찿게 됩니다. 점점 저자극 + 약간의 재미를 찿다보니 늬양스만 조금 다를뿐 토널 벨런스는 다 비슷한 제품들로 귀결되더라구요.
유료 리뷰가 대부분이라 메리디안의 HSP가 어쩌구 저쩌구에 대해서만 말이 많고 영양가 있는 리뷰가 하나도 없네요
측정치를 기다려보려구 합니다.
비약이 너무 심한글이라 공감이 좀 안되네요 흠ㅋㅋㅋ
음향 커뮤니티만 15년정도 눈팅하면서 보다보니
대부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10명중 6~7명은 극강 저음형 -> V형 -> W형 -> df/에티 타겟 플랫 -> 웜틸트 or 하만 플랫 테크 트리를 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