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이슈에서 핵심은 점막 손상인거 같습니다.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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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점막 손상이 되면 회복될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하는데 좀 나아지면 다시 커널형 끼고
또 커널형을 잘 착용하기 위해 노력을 하다보면 자꾸 이어팁을 쑤셔박게 되는데
마찰때문에 다시 손상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외이도염 생기면 계속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아즈라 등등 여러 의료용 소재 팁들도 완전 해답이 될수는 없는데 균이 점막에 붙어서 살기 시작하면
오히려 마찰력이 강한 팁들이 상처를 잘 낼수도 있기때문에 외이도염 발생한 이후라면 크리스탈 팁같이 접착력이 강한 팁이 더 안좋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한번 생기면 1. 점막 회복되고 2. 정상 세균총으로 바뀔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줘야 할거 같고
그때까지는 오픈형을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결론은 버즈라이브를 사는겁니다..?
Imfinzi
윤석빈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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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24
21.07.28.
2등 버즈라이브도 이도 입구에 어느 정도는 닿기도하고 어느 정도 밀폐를 하니까, 헤드폰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오픈형이 아무래도 통풍이 더 잘될 것 같으니, 젠하이져 he-1이 어떠신지요
10:01
21.07.28.
3등 외이도염 생기자마자 이어폰 끊고 완치 판정 나올 때까지 헤드폰만 굴렸습니다.
오픈형도 이도 입구를 어느 정도 막아서 방해가 되겠더군요.
버즈 라이브는 일반 오픈형보다는 입구를 더 막는 스타일이라
외이도염 생겼을 때에는 역시 피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10:43
21.07.28.
습하거나 귀에 물기가 있을때는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피하는게 좋습니다
11:20
21.07.28.
'골전도'
12:09
21.07.28.
"스피커"
13:38
21.07.28.
이글이 왜 비추가 달렸지 흠..
08:59
21.07.29.
외이도염 있을 때는 그냥 아무 것도 안 쓰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오픈형 이어폰도 외이도 입구에 마찰되고, 헤드폰 또한 귀를 막고 있기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해요.
저는 오픈형 이어폰 시절 큰 음량으로 듣고 다니다가 중이염이 온 적이 있었는데, 중이 쪽이다 보니 잘 안 나아서 한동안 좀 고생했습니다. 완치된지 아주 오래된 지금도 약간의 후유증은 있어요. 일단 크게 듣지 않고 오래 듣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픈형 이어폰도 외이도 입구에 마찰되고, 헤드폰 또한 귀를 막고 있기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해요.
저는 오픈형 이어폰 시절 큰 음량으로 듣고 다니다가 중이염이 온 적이 있었는데, 중이 쪽이다 보니 잘 안 나아서 한동안 좀 고생했습니다. 완치된지 아주 오래된 지금도 약간의 후유증은 있어요. 일단 크게 듣지 않고 오래 듣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10:28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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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헤드폰을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