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무선 제품들 지하철에서의 환경입니다.
레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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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7+ 블루투스는 항상 켜놓습니다.
지옥철일 때, 엑박패드는 거의 사용하기 힘듦.
출근, 지옥철.
블루투스 V5.0 Aptx ll 사용 시, 지하철 문 열리고 사람들 움직일 때 몇 번 끊김. 또한 이동 중 일 때 어쩌다 한 두 번 정도 끊길 때가 있음.
추가로 엑박 패드 블루투스를 사용할 때, 게임 중 조작이 가끔 먹통 되서 전원 껐다켜야 함.
KT LTE Egg로도 유튜브 720p 로딩이 쫌 걸림.
블루투스 V3.0 Aptx ll 수신기 사용 시, 5~10초 마다 1번 씩 끊김.
퇴근, 지하철.
제 모든 무선기기들 연결을 해도 거의 안끊김. 심지어 블루투스 V3.0 Aptx ll 수신기도 안끊김.
오늘 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마음 편안하게, OSU! -> 드래곤볼 파이터즈 -> 이스9 ->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환승 신도림역 내릴 때, 제 옆에 앉은 여성분 저랑 눈 마추쳤는데.. 게임해서 그런가?
저번에는 퇴근 지하철에서, 어느 남성분이 저를 뚫어지게 보시던데? 설마, 개조 헤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