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영디비 사진?

구상 단계 아닐까요

저도 한참..ㅋㅋ

ㅋㅋ 골귀... FR맞추면 저가형 이어폰이 고가형 소리가 난다는 앱이 있었는데...ㅋㅋ 지금도 FR이 같으면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하는분들을 양산시킨...

0.1dB단위로 FR같으면 소리 같죠. 1dB 차이도 다른 소리가 나니까요.

*^^* FR을 장비 갖추고 맞추지 않는한 똑 같이 맞출 수는 없으니 당연한 말씀 입니다. 장비 있어도 미묘한 차이를 모두 맞추기도 불가능하구요. 드라이버 재질 차이라던지 크기 차이 이어폰의 내부공간 차이... 오픈형인지 세미오픈형인지 완전 밀폐형인지... 댐퍼유무 및 재질차이, 이어폰인지 헤드폰인지... 하는 모든 차이는 FR을 동일하게 맞추는 순간 모두 무의미하다?는 좀 그런거 같아요.
제품 만드는 분들은 3dB 정도는 제품 편차로 사운드 차이가 없다고하고... 그정도는 인지 못한다고 하고..ㅎㅎ
이런 저런말들 조합해보면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타겟의 99%라는 제품 들어봐도 큰 감흥이 없고... 그래서 저는 그냥 제 귀로 들어보고 좋으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리를 이루는 요소중에 FR에서 빠져있는것들 때문에 차이가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R이 진동수와 세기를 재고 있지만

음색도 드라이버가 일종의 발음체라고 생각하면 파형을 측정해보면 다를수 있을거 같은데요

이런걸로 다르게 느끼는거 아닐까요?

FR그래프 해상도 올려보면 물성에서 나오는 차이가 나올 듯 한데, 문제는 측정시 변수가 너무 많아서 참 어렵습니다.

골귀는 오디오 미신과는 정반대의 종교에 심취해 있어서 접근하기가 참 힘들었었죠. 교과서에 써있지 않은 현상은 눈으로 보고도 부정하던 그런 분위기였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