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클리핑 문제
알린
https://www.0db.co.kr/QNA/1999305
관련 글입니다.
에일리 노래를 방금 얄포sr, n5005, qx-over (eq:sunrise neutral) 로 들어봤는데 모두 다 '라도'에서 대놓고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마치 예전에 구린 스피커로 소리 키우면 찢어지는 소리 나듯이요.
근데 더 신기한 것은, imfinzi님이 글 올리셨을 때, 지하철 환승 중 이었습니다. 당시에, 노래를 들어봤을 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바깥이어서 소음때문에 못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흠..
+) '잠깐이라도' 앞에서 "무작정 찾아가서"에서 '가'에서도 같은 현상이 들립니다. 에일리 목소리가 더 크게 나오는 부분마다 그런것 같네요.
+)포칼 클리어로 들어도 같은 현상이...
알린
Imfinzi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13
댓글 쓰기 1등 스피커로 들어봤는데 클리핑이나 찢어지는 소리는 아니고 울리는 느낌 정도네요
3등 제가 음악을 좀 많이 크게 듣는편이고 사용중인 z1r, clairvoyance, wf100m3, 포칼 클리어 mg, 스텔리아, nt6, ls50 다 틀어봐도 전혀 찢어지게 안들리고 공명소리로 들리는데 사람이 찢어진다 라고 하는 기준이 다르다는것 그리고 사람귀가 듣는게 엄청 다를수 있다는걸 이글을 보며 다시 느낍니다. 이래서 음향기기는 구매시 청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궁금해서 LG c번들로 들어보니 3:39 부분은 더 심합니다.
3:41 라도 부분은 클리핑이 발생하는데 연이어 나오는 바이올린 소리때문에 가려지는 느낌이 있네요.
다운로드판 음원은 실제로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유튜브 음원을 Audacity에서 보니 해당 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유튜브 쪽에서는 아무래도 이 부분 들으면 신경쓰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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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JBL 스피커로 마지막으로 들어봤는데 거기서는 몇번을 들어도 괜찮았습니다.
결론은 믹싱 마스터링한 사람이 잘못했다 + 다들 스피커를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