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음숍을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습니다
EX이헤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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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 주 금요일에 자전거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지는 사고가 나서 이후로 쭉 한 쪽 발에 반깁스를 매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쪽도 다치긴 했는데 당시엔 지금 반깁스하고 있는 쪽의 상처가 가장 심해서 의원에 가서 바로 봉합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딘가 멀리 가고 싶어도 가지 못 하는 상태입죠;; 대학로는 물론이고 사운드캣도 못 가고 있네요 끙..
그래도 이제 이틀만 더 참으면 봉합한 실과 깁스를 푼다고 하니 의연히 기다려야겠네요. 사운드캣에서 에티모틱 evo가 새로 출시되었다는데 봉합이 풀리는대로 가능한 한 빨리 가서 청음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