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고민 ㅋㅋ HD600 vs NDH20 vs HP50
선라이즈님의 추천에 못이겨서(응?)
싼 매물이 있어서 덥썩 NDH20을 사버렸죠 ㅋ
근데 들어보니 제기준 고음이 약간 과하고
2킬로대가 좀 비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지만
제 취향은 질감 퀄리티보다는 대역밸런스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막귀라서 그런가 봅니다ㅋㅋ)
고민입니다 ㅋㅋㅋ
물론 소리는 좋고
좀 익숙해지긴 했습니다 ㅋ
위 그래프는 이너피델리티의 hd600 vs nad hp50
초록색이 hd600입니다.
이건 크리나클의 nhd20 vs hd600
초록색이 ndh20임미다.
ndh20의 장점은
저음 퀄리티 + 빌드퀄리티 + 착용감 편함
인데 ㅋ
이게 참... 저음 퀄은
hp50 도 좋았던 터라
(물론 착용감과 빌드퀄리티는 별로... 착용시 외관은 더 별로 ㅋㅋ)
뭐 그렇습니다 ㅋ
이러다 3개 다 안고가는거 아닌지 몰라
(아 돈없는데 ㅠ)
ps., 아래는 hp50의 디스토션 측정값
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거 같은데 디스토션 제어가 좋습니다 ㅋ
댓글 9
댓글 쓰기클리어나 셀레스티 비싼데 ㅠㅠ
ㅋㅋㅋ 좋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만은 ㅎㅎ
아무튼 귀를 적응시키는 중인데
조금씩 적응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좀더 굴려봐야죠 40만원 언더에 싸게 구했어서
만족중입니다ㅋㅋ
좋은 헤드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잘 사용 중입니다 ㅎ
다 좋은제품들이라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ㅎㅎ 그나마 단점이 덜 들리는 제품에 eq를 살짝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 이큐로도 생각보다 잘 안잡혀서 고민?입니다 ㅋ
이큐 티가 덜날려면 소프트하게 잡아야 하는데
이러면 이큐 먹이나 마나 마찬가지 아니야 이러고 있고 ...ㅎ
저 3개 중에 이큐먹이는 것은
ndh20기준 피크를 살짝 눌러주는게
젤 좋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2킬로 딥은 해결이 잘 안되서
아무래도 촉촉한 맛?이 좀 덜하더라고요 ㅎ
근데 자꾸 쓰다보니 점점 익숙해지는거 같아서
지금은 그냥 써보고 있습니다 ㅎ
타협하고 포기하면 쉬운데 이게 잘 안됩니다ㅠㅠ
ㅠㅠ 클리어도 그렇단 말이죠 ㅠ ㅋㅋ
이거 어째 점점 3개다 킵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ㅠ
다음 주에 몇 개 들고 찾아뵐까요? 이번 주말까지 바빠서 다음주는 가능합니다.
토널밸런스는 클리어나 셀레스티 괜찮아요. HD600에서 업글하려면 어중간한 걸로는 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