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ATF1000(7mm SF드라이버 ANC TWS)와 QCY HT01과의 관계
(QCY HT01)
(앱코 ATF1000)
출처 : https://cafe.naver.com/sonicastsarangbang2/1163
QCY HT01과 ATF1000이 똑같은 디자인이고 출시시기가 HT01이 앞서 있어 앱코가 QCY를 베이스로
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앱코의 ATF1000은 QCY HT01을 베이스로 만든 것이 아닌
QCY HT01이 ATF1000을 베이스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먼저 앱코 ATF1000의 디자인은 QCY에서 디자인 한 것이 아닌 앱코의 자체 디자인이고
개발중이던 ATF1000을 QCY에서 칩셋/QC 테스트 겸으로 중국 내에서 먼저 출시한 것이 QCY HT01
노이즈 캔슬링/노이즈 클리핑/이어팁 개선 등의 과정을 추가로 거친 완성판이 ATF1000 입니다
대략 소니캐스트 디렘 W1와 QCY T4 같은 관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CY가 소니캐스트 측에 W1의 금형(?) 외형(?) 사용 허가를 받음)
P.S. 제가 관계자가 아니라 자세한 내막 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_-;;;
P.S.2 ATF1000 개발 시작->ATF1000 금형으로 QCY HT01 출시->개선->ATF1000 출시
댓글 21
댓글 쓰기순서상으로는 ATF1000이 먼저고 드라이버는 그 디렘 SF드라이버 새로 특주한 게 들어갔다네요
앱코가 개발한 걸 qcy가 먼저 사용했다는 정보의 출처가 어딘가요
소니캐스트 카페입니다
카페를 관리하고 계시는 분이 확인을 해보셨다고 합니다
어디서 본듯하다 했더니 HT01이었군요 ㅋ
또 이런 드립을.... ㅠㅠ
앱코가 금형비용을 지불했다면 QCY는 출시를 못 할텐데 말이죠...
QCY가 제품 출시도 한참 일찍하고,
한국 공식 출시도 했다는 건 QCY가 금형을 제작하지 않고서는 이렇게 생산 못합니다.
이렇게 확인이 되었다고 전달 받은 것 뿐이라 ㄱ-
또 소니캐스트군요...
디렘 W1때도 소니캐스트가 개발한 걸 QCY에 생산 외주를 맡겼는데 QCY가 멋대로 그걸 훔친다음 배껴 만든게 T4다 라는 소리가 돌았던것 같은데 소니캐스트가 개발력 바이럴마케팅 하다가 계속 과장된 말이 퍼지는 느낌이네요.
본문이 모호하게 언급되어 있어서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라는게 눈에보이는 디자인만 칭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atf1000의 디자인" 이라는 문구를 외형은 동일하더라도 내부디자인이 완전히 다름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앱코와 qcy가 기술협력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본문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지, 이런 상관관계는 좀 억측인것 같습니다. w1때도 qcy가 계약서 문구를 어긴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잘못하면 기업간 소송이 발생하기 때문에 qcy도 계약서에 명시된 사항을 어기지는 않아요..
아 이거 qcy가 외관 디자인 베낀거 맞는것 같습니다. 뭔 일을 이렇게ㅡㅡ; qcy가 슈퍼 을이라 정상적인 대응이 어려울텐데 참.. 중국업체와의 협업이 단가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qcy정도 되는 대형 기업이 이러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