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 사운드캣에서 급 지쳐 버렸습니다
EX이헤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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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운드캣을 가서 거기서 늘 하던 이어폰 청음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도착하니 거기까지 가느라 몸이 피곤해진 게 급격히 체감되는 바람에 그냥 신메뉴 음료만 주문하고 말았읍니다.
이어폰 청음을 하긴 했는데 그냥 제가 좋아하던 거 2분 정도 청음하고 도로 갖다 놓고 나왔습니다.
어쩌면 뜨레첸토21만 너무 목 빠지게 기다려서 이렇게 된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신메뉴 음료는 맛나네요. 메뉴명을 제대로 안 봐서 '~라떼'인 건 알겠는데 미숫가루를 넣었는지 깨를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맛이 고소했습니다.
빨리 출시되야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