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존버는 답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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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 입니다.
취미 생활이 쇼핑몰 눈팅인데
다들 많이 아시는 쿠x에서
비츠 스튜디오 버즈를 구입하려고 찜해놨는데
금주 14만 2천원에서 변동이 없다가
오늘 오전 13만 8천원대로 떨어지길래
좀 더 기다리면 더 떨어지겠구나!
싶어 일단 악세사리들 부터 지르고
점심에 다시 접속해보니..
14만 9천원이 되어있더군요.
오늘 하루 짬짬히 들어가보니 저 가격대에서
계속 요동치고 있어서... 망했습니다.
뭔 하루동안 가격이 들쭉날쭉하는지...ㅎ
이미 악세사리들은 다 질러놔서
오늘 사느냐 하루만 더 버텨보느냐 하는
삽질중이네요. ㅎ
그냥 봤을때 사버렸어야 했는데..
조만간 비츠 인증도 슬쩍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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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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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42
21.09.30.
alpine-snow
네, 말씀주신 것 처럼 오늘의 비츠 가격은
진짜 주식 하는 것 같은 쫄깃한 변동이였습니다. ㅎ
진짜 주식 하는 것 같은 쫄깃한 변동이였습니다. ㅎ
22:45
21.09.30.
2등 비츠가 옆동네 형님이 한방에 까시는 바람에 수요가 하락해서 그런 감도 없지않아 있네요.. 역시 살까 할때 사야하나봅니다 ㅋㅋㅋ
23:00
21.09.30.
Андрей
아, 뭔일이 있었군요? 갑자기 오늘 하루동안 너무 가격이 요동치길래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23:02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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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믹스하시는 분이 버즈2 리뷰하시면서 "이거 리뷰 하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여기서 말할까요? 쓰레깁니다. 심지어 노이즈도 있어요" 라고 하는 바람에 털렸습니다..
23:03
21.09.30.
Андрей
뭐 옛부터 비츠는 폼생폼사라서...ㅎ
그나저나 진짜 거기 리뷰 영향을 받은거라면
진짜 영향력이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진짜 거기 리뷰 영향을 받은거라면
진짜 영향력이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23:06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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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백을 먹고 들어가는 회사인 만큼 역시나..
23:08
21.09.30.
Андрей
저도 영디비 님 후기 보고 약간 좀 그렇던데 그런 평인가보네요.
23:15
21.09.30.
SunRise
화이트노이즈도 아니고 전기 노이즈가 움직이고.. 기본적으로 이분이 화제의 제품인데 리뷰를 안하면 쓰레기라고 생각하셔서 안올린다 하십니다..
23:17
21.09.30.
SunRise
전 영디비님 평에서 변태같은 사운드, 한스짐머 음악의 그 울림이 있다는게 구매 의사 확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00:57
21.10.01.
3등
보통보면... 카드 할인율이 각각 다른데 높은 할인율꺼가 빨리 종료되면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ㅎㅎ
23:33
21.09.30.
kalstein
아, 그런 경우도 포함되긴 하겠네요.
쿠x는 한번 변동하면 들쭉날쭉하긴한데
오늘 정말 많이 요동치더라구요.
(오죽하면 쿠x 가격 변동 실시간 앱도 나와 있죠.ㅎ)
쿠x는 한번 변동하면 들쭉날쭉하긴한데
오늘 정말 많이 요동치더라구요.
(오죽하면 쿠x 가격 변동 실시간 앱도 나와 있죠.ㅎ)
00:55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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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좀 보태서 거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장처럼 움직이는지라...;;
가격 경쟁하던 판매자가 하필 아는 판매자면 난리나더군요.
서로의 가정사를 매우 시끌벅적하고 터프하게 물어보는 상황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