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는 그냥 제품별 qc가 엉망인걸로(..?)
-_-; 지인들의 제미니를 싹 끌어모아서(?) 테스트중이긴 합니다만..
가끔 그거 있죠~ 커뮤니티 리뷰 보면 어떤분은 멀쩡하다고 말하고, 어떤분은 이상하다고 말하고(..)
이걸 실상으로 체험했네요.. 일단 저번 제 글 보시면 옛날 빌려본 제미니는 최소 2시간 반(출퇴근 기준) 연속 재생시, 한쪽은 60퍼대, 한쪽은 50퍼 초반대를 유지해서 차이가 컸었는데..
으..멍청하게 올린 스샷이지만, 패드가 와파 상태가 너무 좋지못해 구린 스샷이라도 올려드리면..
최근 빌린 지인의 다른 제미니는
요렇게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심지어 같은 조건, 같은 상태로 들었는데 말이죠.
이 제품 들고있는 지인의 경우 되게 정상(..)으로 들었을겁니다. 배터리 러닝도 이쪽이 좀더 긴듯한 느낌이 있는데..
그 두기기 차이점은, 배터리드레인 제미니쪽이 더 볼륨(같은 조건에서?)이 크게 들렸던거 같고, 이쪽이 훨신 작은 느낌으로 들었습니다. 이쪽 제미니2를(?) 볼륨 40~50으로 들었다면,
제미니1의 경우 볼륨 30~40사이선에서 들었달까요(..) 뭐 결국 볼륨 올려 들어서 비슷하게 들었으니 차이는 없다는 조건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음질쪽도 이상하게 드레인쪽이 더 좋았던거 같고(..) 제품별 배터리 문제는 확실히 있는건 맞는 제품이긴 하네요.
흐으으으아아 애증의 제미닙니다아...요샌 xm4를 팔고 요녀석을 다시 들이거나, 큐델로 가고싶은데...고심되네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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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전통적인 오디오 전용 회사들은... 전자기기 적인 부분에서 좀 별로더군요. 소리자체는 괜찮다지만 말이죠. 아무래도 대량생산의 qc 쪽이 너무 약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