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안 오디오 특장점
SunRise
4024 6 39
최하위라인인 hi x15도 측정 후 출하됩니다
그나저나 x65는 스피커 듣는 것처럼 착색이 거의 없네요.
SunRise
주우우우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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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HD600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00:37
21.10.08.
윤석빈
x65와 비교 말인가요?
1대1 비교해봐야 알겠지만 x65는 hd660s나 800s와 비교해야겠던데요.
00:42
21.10.08.
2등 15가 사운드 데모로는 심하게 밝아서 부자연스럽고 오래 듣기 피로해 보이던데 모니터링 / 음감 겸용으로는 괜찮을까요?
00:40
21.10.08.
하누리
뉴트럴한 소리는 akg k371 추천드리고, 361보다 재밌게 듣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00:43
21.10.08.
SunRise
조언 감사합니다!
00:46
21.10.08.
3등
X65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 피델리오 X3하고 갈등했는데 조금 무리해서라도 X65로 갈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X3도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01:20
21.10.08.
게쎈
저와 함께 가는 헤드폰 붙잡고 오는 헤드폰 환영하는 삶을 추구해보심이? ㅋㅋㅋ
02:17
21.10.08.
정우철
아직 연말도 아닌데 벌써 송구영신을..?ㅋㅋ
02:24
21.10.08.
정우철
ㅋㅋㅋㅋㅋㅋㅋㅋ
11:12
21.10.08.
앗, 아아.. 이러면 곤난합니다?!응?!!
ㅋㅋㅋ
ㅋㅋㅋ
02:05
21.10.08.
키큰사람
저조차도 이렇게 심심한 제품이 있나 하면서 계속 듣게 됩니다 ㅋㅋ
02:23
21.10.08.
SunRise
흠... opus의 상위호환제품 되려나요 ㅎㅎ
10:06
21.10.08.
kalstein
윗 댓글은 x65고 x15는 소리가 65에 비해 강렬합니다. 그리고 x25bt가 오퍼스와 비슷한데 그건 ANC가 없어요.
11:55
21.10.08.
SunRise
아 소리적으로만요. ㅎㅎ 기능적으로는 뭐 전혀 다른 카테고리죵.
12:22
21.10.08.
AKG 혈통은 이 쪽으로 이어지는 걸까요?
AKG 본사 해체로 퇴직하신 전 AKG 엔지니어 분들이 설립하셨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AKG는 AKG라 부르지 못하고, 그렇다고 오스트리안 오디오도 AKG라 부르지는 못하고... ㅠ.ㅠ
AKG 본사 해체로 퇴직하신 전 AKG 엔지니어 분들이 설립하셨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AKG는 AKG라 부르지 못하고, 그렇다고 오스트리안 오디오도 AKG라 부르지는 못하고... ㅠ.ㅠ
아무튼 기대됩니다.
10:57
21.10.08.
alpine-snow
오스트리안 오디오 마이크 방송이랑 개인마이크로 요새 많이 깔리더군요
11:42
21.10.08.
alpine-snow
딩고 킬링보이스에서 오스트리안 오디오 마이크로 레코딩 한 적도 있더라고요.
16:01
21.10.08.
X15가 가격이 잘 나와서 그냥 질러버릴까 고민도 되네요 ㅎㅎ
12:27
21.10.08.
알린
X15는 저음이 어떤 느낌인가요?
12:31
21.10.08.
알린
https://youtu.be/RVUnaKk6oww
이런 곡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x65제외 독자 타겟이니 뭐라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이런 곡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x65제외 독자 타겟이니 뭐라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13:25
21.10.08.
SunRise
50으로 듣는중인데 이것도 괜찮네요 ㄷㄷ
15:58
21.10.08.
알린
65는 어떤가요
16:07
21.10.08.
SunRise
당황스럽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소리가 나오네요. 공간감은 이야 넓다 이렇다기보다는, 좁다 넓다가 안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나오는 대로 나온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테스트 음원 올려 놓으신 걸로 들어봤는데, 딱히 평가할 것도 없더라고요. 다만, 노이만과 비교시에는 극저음이 빠진다는건 아쉽더라고요 . 오픈형이라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노이만은 극저음에 약간의 부스팅(?)이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Vocalise가지고 비교하면, 클리어는 지르는 부분에서 질감을 느낄 정도로 소리가 나오는데, 65는 그 직전이네요. 딱 스피커 느낌이에요.
요약하자면 공간감만 제외하면 그냥 스피커 소리입니다. 근데 공간감 조차도 매우 자연스러워요.
Vocalise가지고 비교하면, 클리어는 지르는 부분에서 질감을 느낄 정도로 소리가 나오는데, 65는 그 직전이네요. 딱 스피커 느낌이에요.
요약하자면 공간감만 제외하면 그냥 스피커 소리입니다. 근데 공간감 조차도 매우 자연스러워요.
이가격에 이게 나와서 현타옵니다.
16:27
21.10.08.
알린
제가 볼 때는 그 K812보다 극저역 전달력이 우수합니다.
그냥 종결.. 할 말이 없어요.
그냥 종결.. 할 말이 없어요.
16:34
21.10.08.
SunRise
동감입니다. 이걸 왜 이제 들었을까.. 클리어 사기전에 나왔으면 클리어 안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6:35
21.10.08.
알린
패드 부속 가격이 합리적이고 앰프가 전혀 필요없다는 점에서 만점입니다. 이런 제품은 처음입니다.
16:37
21.10.08.
SunRise
으아 지금까지 내돈..!!! 클리어 팔고 넘어갈까 고민이 될 정도에요. 결론적으로 클리어는 소장할거 같긴 하지만요…
16:39
21.10.08.
알린
클리어가 유리알이라면 x65는 렌즈에 가깝죠~
16:40
21.10.08.
SunRise
65가 더 세밀하다는 말씀이죠? 비유를 찰떡같이 못 알아듣는 상황입니다 ㅋㅋ
16:41
21.10.08.
알린
약간의 색수차 이외에는 재현도가 뛰어나죠 ㅎㅎ
16:42
21.10.08.
SunRise
색수차까지 ㅋㅋㅋ 여튼 세상 청음하다가 할 말을 잃은건 오랜만입니다.
16:43
21.10.08.
알린
스피커로 따지면 팬텀 이미징 구현 능력인데 헤드폰에서 참.. 놀랍습니다.
16:43
21.10.08.
SunRise
동의합니다… 요즘 에어팟맥스로 돌비로 듣고 있는데, 그 느낌이랑 매우 비슷한 이미징 능력이 느껴집니다.
16:46
21.10.08.
알린
지금 50으로 보칼리제 다시 들어보는 중인데, 클리어에서 질감 느껴진다 했던 부분이 느껴지네요. 목소리가 밀폐된 온이어 컵의 작은 공간에서 울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들은 곡은 aida- vocalise 입니다
들은 곡은 aida- vocalise 입니다
16:34
21.10.08.
알린
나중에 들어봐야겠네요
16:36
21.10.08.
알린
이건 뭐... 차세대 50~60만원대 레퍼런스 등장인가요.
HD600 너프 시기에 딱 나오다니...
HD600 너프 시기에 딱 나오다니...
19:06
21.10.09.
알린
헉…ㄷㄷ
18:33
21.10.08.
진짜 애정으로 일하는 아저씨들인 것 같습니다
12:48
21.10.08.
x25bt는 c타입으로 pc/스마트폰 직결이 가능하다는데 궁금해지네요
15:09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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