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215 영입 후 감상..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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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샵에서 6만원대에 팔때 그냥 싸서 무지성 구입
무대모니터링용은 맞는거 같습니다.
잘착용하면 노캔 이어폰이 필요없음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이어폰 소리만 들려요
그외에는 팝을 위한 이어폰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음 양감이 거대해서 힙합 같은거는 뭐 저음에 집어 삼켜져서 너무 과한거 같고요
요새는 Mandy Moore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토널밸런스고 뭐고
보컬을 너무 잘 살려줘서 찰떡 궁합이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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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9
21.10.15.
2등
6만원이면 정말 좋은 가격에 구하셨네요. 번들 이어폰만 쓰던 제가 처음으로 만원 넘게 주고 구매했던 이어폰이었는데, 발라드를 좋아하기도 해서 거의 반년을 귀에 SE215만 꽂고 다녔습니다. 훨씬 비싸고 뛰어난 리시버도 들어봤지만 저를 이헤질의 길로 이끈 SE215만한 감동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시 들어봐도 참 잘 만든 입문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2
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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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원이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