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개봉 포낙을 들였는데..
으..어..? 추억속에 포낙은 이정도로 좋지 않았...던...기억이 드는데..
기억속 그레이필터의 포낙은 완전한 깡통느낌의 소리로 기억을 했는데..
그때의 제 포낙은 뭔가 많이 틀어져 있었나봅니다..
큐델하고 물렸는데. ㅠㅠ 찾고 찾던 그 소리가 나네요. 분리도도 좋고(DF타겟상 분리도가 잘 안들리는 제품 찾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착용감도 추억하던거보다 좋았었고..
저음이 전혀 없던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생각하던거보단 저음이 없진 않을정도는 내주는거 같네요...허허...ㅠㅠㅠㅠ 당분간 뭐가 들어와도 종결될 느낌입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 큐델릭스도 한몫할거 같아요
저 V40 쓰는데 아무리 아니겠지 아니겠지 생각해도 큐델 밸런스드에 물리면 너무 차이가 나게 큐델이 좋아요.. 이게 진짜 구분 안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무리 들어봐도 대놓고 좋은데...
이제 큐델없이는 살수없는 몸이 되버렸어..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큐델 + 밸런스드 단자의 하이 아웃풋으로 들으면 해상력이 확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집니다.
볼륨이 커지는건가 해서 볼륨을 많이 줄여도 그래요.
그래서 SE215 맨첨에 폰에 직결한담에 너무 덩어리째 들리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보컬을 워낙 살려주고 고음 컷팅도 생각보단 괜찮네 그냥 듣자 했는데..
큐델에 연결한 순간 깜놀했어요
카스타드님// 그쵸그쵸..단종된 돌피니어도 초록창에서 검색해보니 미개봉 8.9이더구만요...크..비싸..
젠하이저 자매브랜드 느낌으로 포낙 부활시켜서 ie900과 어깨를 맞대고 er4evo를 위협할 포낙3 나오면 좋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