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FADELART
806 10 13
유학중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집에있는 물건을 다 훔쳐갔네요...
근데 거기에 제가 소중히 간직하던 w100부터 w1000, 등등의 헤드폰들도 오디오시스템 포함해서 전부 도난당했습니다... 살맛이 안나네요. 되찾을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하...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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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런...ㅠㅠ
08:53
21.10.16.
2등
혹시 전당포같은데 가보면 헐값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08:53
21.10.16.
lIllIlIlIII
여기가 유럽이라 제가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08:55
21.10.16.
3등
헉......ㅜㅡㅜ
10:06
21.10.16.
아;;;; 해외거주지에서의 도난 이군요 ;; ㅠㅠ
10:31
21.10.16.
위추드립니다ㅠ... 그래도 몸 안 다치셨다면 다행이구요..
10:59
21.10.16.
어휴~ 이런 경우에는 아는 사람의 소행 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의심가는 사람은 없나요?
11:04
21.10.16.
제가 예전에 유럽에서 젠하이저 오르페우스 사려다 우리나라돈 300만원 사기당했습니다.
그런데 귀국하고 나니 사람들은 저에게 3000원짜리 햄버거도 안사주더군요. 세상은 그런 곳입니다.
Fadelart님 귀국하고 제게 말씀주시거든 치킨 햄버거 피자 정도는 위로의 의미로 제가 사드립니다.
11:51
21.10.16.
아이고.. 몸이라도 건사하심에 위안을..
11:53
21.10.16.
안다치셔서 천만다행입니다ㅠㅠ
12:06
21.10.16.
아이고 별 일이 다 있네요. 도둑놈 꼭 잡으시길.
14:16
21.10.16.
너무 안됐습니다.
21:34
21.10.16.
하필 귀한 물건들이 도난당했네요. 위로 드립니다.
그거 가져간 사람은 평생 그렇게 밖에 못 삽니다.
남이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며 어렵사리 마련한 물건을!!
그거 가져간 사람은 평생 그렇게 밖에 못 삽니다.
남이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며 어렵사리 마련한 물건을!!
잡아서 동네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응징해야 합니다.
다시금 하나씩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다시금 하나씩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22:45
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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