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잘못 맞춰서 카페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orz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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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청음 좀 해 볼까 해서 대충 짐 챙겨서 나왔는데 도착하고 보니 점심시간 1~2시로 되어 있더군요.. orz
아무 생각 없이 점심시간을 12~1시로 생각하고 맞춰서 제대로 삽질하였습니다..;;
별 수 없이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키고 죽치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을 30분에 나눠서 마시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군요..
일정상 2곳을 다녀야 하니 이참에 체력 비축 좀 해야겠습니다.
저는 워낙 마실거를 빨리 마셔버리는지라 저도 카페에서 시간 때우는건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