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지름을 부르고...
따로 거금들여 헤드폰앰프 사긴 좀 그래서.
집에있던 외장형 사운드카드인 사블X G5를 사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iphone 직결지원 + 600옴까지의 헤드폰 지원)
아무래도 요샌 포터블이 대세다보니 600옴까지의 헤드폰은
포터블기기의 배터리로는 감당이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략 150옴까지 지원하네요.
여튼 G5가 다 괜찮은데...
세팅 과정이 너무 귀찮습니다 -_-;
기본적으로 컴퓨터 usb에 연결되어있으니.
헤드폰 앰프로 사용하려면 그걸 뽑아서 전원만 usb로 연결해서 전원공급해줘야되는거죠.
그래서 그냥 유전원 usb허브를 샀습니다 ㅡ _-;;;;;
그러면 G5는 상시전원연결 되어있으니 따로 usb선 바꾸지않아도 되죠.
신뢰성있는 기기가 그리 많진않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대세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나마 괜찮다고 평가된 오리코꺼 구매했네요. (판매1위는 iptime인데 신뢰성이 좀.)
이건 오늘쯤 배송예정... 냐하하하
근데 이제 살짝 aux 연결하는게 귀찮습니다? (iphone <-> G5)
그래서 이번에는 airplay+광출력 되는 기기를 검색하고있.... 흠흠;;;
미국아마존에서 37불하네요.
일단은 좀 참고 지내봐야겠져...;;
이건 엄청나게 귀찮은 작업까진 아니니...;
댓글 6
댓글 쓰기어찌될랑가요. 굉장히 발전할만한 부분이 많긴한데. 은근히 또 확확 발전하지는않는거 같기도하고 ㅋ
애플 tv 3세대가 가장 안정적이라 하고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그 다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고 돈을 아끼자!!
점차 안드로이드에서도 OS가 오레오로 바뀌거나 업뎃이 될 테니, 그냥 앞으로의 대세가 될 APT-X HD (혹은 Law Latency) 코덱을 지원하는, 새턴 프로나 프리바3등, 리시버/트랜시버를 사는 게 속도 편하고 나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