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디비 글들 보니 청음을 또 다녀봐야겠습니다..;; +α

요 며칠 눈팅하고 있으니 새로 들어봐야 할 제품들이 슬쩍 보이는 것 같습니다. 
W60, W80은 안 들어 본 것도 아닌데 다시 들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PRO X 라인업은 50이 너무 취향에 안 맞아서 잠깐 듣고 만 탓에 다시 들어봐야 할 듯하고, 
에어팟 맥스도 아직 못 들어봤으니 최근에 바뀌었다는 소리 들으러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팟 맥스 구 버전 소리도 안 들어봐서 비교할 대상이 없다는 게 문제이지만..) 
주머니 사정은 개선이 안 되는데 관심 가는 제품만 자꾸 늘어나서 참 골치아프군요.. orz 
그나마 청음이라도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환경이니 열심히 들어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 Nothing ear (1)이 장기 출타중인데 최근에 앱 업데이트가 되면서 펌웨어도 버전업이 된 듯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업데이트 알림에 살짝 소리가 바뀐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글귀가 적혀 있더군요. 
('Your ear (1) will sound smoother than ever with these new improvements.') 
나중에 집 나간 녀석 돌아오면 업데이트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