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비누스 오스티아 라이트 기대 이상이네요!

 
 안녕하세요. G입니다. 
  
 애들 재우고나니 이제야 뜯어서 좀 들어보고 있네요. 
  
 디비누스 오스티아 라이트 입니다.
  
 역시 물건은 실물을 직접봐야 정확합니다. 

생각보다 작고 고급지네요. 
 가격 이상의 만족을 줍니다. 
  

 거친듯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이어팁 교체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필터 없이도 소리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적당한 조미료를 친 저음과 고음의 조화가 좋고 
 소리가 상당히 풍부하게 들립니다.  
 제품평이 좋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전 브이자가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앤커 리버티3 프로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강v이긴한데.. 좋네요.)

 말나온김에 리버티3 프로도 

이어팁 테스트할 때 찍었던 사진 한장 슬쩍..
  

 내부의 저 LED 인디케이터는 

왜 저렇게 해두었나 했더니 
 주 목적이 라이트로 멋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거치했을때 불이 안들어오면 

잘못 거치된 것을 바로 알 수있도록 

장치한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장착될때 자석이 딱 붙으면서 

정위치에 자리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 어긋나도 들어가기 때문에 

LED로 정상 충전 상태인지 

확인하기 쉽게 해놓은 조치더군요. 
  
 좀 더 사용하고 이것도 후기 남겨보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