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첸토가 핫하지만 전 오늘도 impulcifer를...
오늘 밤에 아이들 복귀예정이므로 마지막날을 불태워봅니다 ㅋㅋㅋ
오늘은 impulcifer 중에서 room correciton 옵션을 해봤습니다.
우와.....
우와.........
겁나 측정하기 귀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채널만 하는데도 웹캠 동원해야됩니다.
보통의 2채널이면 헤드폰,스피커 한번만 측정하면되는데,
룸커렉션 넣으면 헤드폰,스피커,왼귀위치,오른귀위치 총 4번의 측정입니다.
거기에 전자는 바이노럴 마이크, 후자는 umik-1 마이크. -_-;;;
여튼 해놓고 들어보니 흠.
기존에서 좌우가 묘하게 틀어지던 느낌이 좀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극저음도 좀 더 안정적으로 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막귀라 표현은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ㅋ
ps : 저보다 더한 막귀의 와이프에게 들려줘봤더니 '뭔가 편안한 소리가나네' 라고 합니다. ^^;;
댓글 11
댓글 쓰기dsp 컨트롤 능력 + 리시버의 정확한 FR 을 알아야 최소한 뭔가 시작할꺼리가 있으니까요.
그담이 개인화 인데... 아직 애플이 이단계는 발만 살짝 담근상태이긴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꽤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누구나 같은 FR target 적용)
impulcifer 장인.. 착용편차 거의 없는 성능좋은 오픈형 헤드폰이 절실합니다!
atmos 기능까지 생각해보자면요. 뭐 딱히 그게 별거없다고하더라도 발전가능성도 많고요.
사실 스테레오 음감에는 딱히 불만은 없어서.. 집에선 음감 잘 안하기도 하고요 ㅋ
영디비님도 칭찬했을만큼 3세대도 매우 좋은 제품같아서...
에어팟 맥스가 과연 맥스 의 값어치를 체감상 할수있을까? 가 궁금하네요.
숨겨두지 않고 부인께 들려드릴 수도 있다니, 축복받으셨...;;
요새는 새 살림 꾸릴 때 남자들이 옷만 갖고 가고 취미용품은 본가에 두더군요.
다 싸짊어지고 갈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저리까지 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배우자가 맘대로 처분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길래 깜짝 놀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