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HD600 짧은 케이블을 구해봐야겠습니다.
연월마호
833 0 3
구매하고 나서 쭉 기본 케이블로 사용중인데 요즘 들어 걸리적거리는 게 체감이 더 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3m나 되니 바닥에 끌리거나 무게추가 되거나 둘 다 작용하거나 하게 되더군요.
특히 무게추가 되어 버리면 헤드폰이 누르는 느낌도 꽤 들어서 오래 착용하는 게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제 겨울이니 헤드폰을 좀 더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케이블 짧은 걸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정품 1.4m 케이블이 있다고 해서 그쪽을 보려고 했는데 국내에서는 구매 절차가 귀찮아 보였고,
직구 쪽 후기를 보니 내구성에서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혹시 가성비 괜찮은 케이블 알고 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어째 주력 헤드폰 4개가 전부 케이블에서 장시간 사용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orz
1. HD600: 위에 적은 내용이니 패스.
2. HEMP: 탈착 불가능한데 케이블 두께가 상당해서 꽤 무게가 걸립니다.
3. MDR-MA900: 얘도 3m 케이블이고 탈착이 불가능하니 묶어두면 무게가 좀 쏠립니다.
4. HD497: 3m 케이블인 건 같은 문제이고, 기본 케이블이 안 좋은 상태라 한쪽 소리가 오락가락합니다.. OTL
고급케이블은 아니지만
https://smartstore.naver.com/easytempo/products/4428616076
같은데서 HD600용 4.4mm 밸런스드 호환 케이블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