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가게 구조가 많이 바뀌었군요.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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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하 공간이 개방된다고 해서 놀러와 봤습니다.
일단 1층과 지하의 제품 구성이 꽤나 바뀌었습니다.
일부 중복되는 것도 있는데 블루투스 계열, 게이밍 계열, 이어폰 계열은 거의 지하로 내려왔습니다.
게이밍 존도 지하로 내려가서 1층은 주로 헤드폰 위주로 바뀌었고
원래의 게이밍 존은 HiFi 존으로 바뀌어서 거치형 기기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원래의 게이밍 존은 HiFi 존으로 바뀌어서 거치형 기기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이것 때문에 기존에 편하게 사용하던 거치형 기기 쪽에 제약이 생길 것 같은데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지하 한쪽에 수월우, 탠치침, IKKO, 키네라, 타이오디오 등 앵키 제품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아주 최신 제품들까지는 아직 전시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수월우는 Variations, 탠치짐은 Prism, 키네라는 스쿨드까지 있고,
타이오디오는 아쉽게도 레거시2,3,4가 전부입니다.)
타이오디오는 아쉽게도 레거시2,3,4가 전부입니다.)
공간이 꽤 넓어서 청음은 여유롭게 할 수 있는 게 꽤 좋을 듯합니다.
일단 궁금한 모델들이 있으니 청음도 해 보면서 차후에 방문 후기라도 적어보겠습니다.